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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물 하루 권장량 계산 (체중에 따른 계산 방법) 입니다.

by 이포쿠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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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도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사람도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건강에 있어는 절대적입니다. 때문에 오늘 알아보는 물 하루 권장량 계산 방법을 보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의 몸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뇌는 75~85%가 수문 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 얻게되는 영양분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분 입니다. 

 

오늘은 물 하루 권장량, 및 체중에 따른 계산 방법, 

그리고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과 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질병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순서 

1. 물 하루 권장량 계산 방법

2. 물을 잘 마시는 방법 

3.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질병 

 

물
물방울

 

1. 물 하루 권장량 계산 방법

수분은 음식물 섭취후, 소화시켜 영양분을 세포나 각종 장기에 

운반해주며, 독소나 기타 노폐물 등을 제거해주며

관절 및 결장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해 주는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는 5일정도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의 몸에서 하루 2~3L의 수분이 피부나 폐, 장,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 단순하게 호흡만 하는 것으로도 하루 0.5L의 수분이 배출 된다고 합니다. 

 

하루 물 권장량

여성: 2100mL

남성: 2600mL

생수 기준으로 약 2L 정도가 권장량 이기는 하나 

체중에 따라서 권장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체중에 따른 하루 물 권장량 계산

본인의 체중에 30~33을 곱하시면 하루 물 권장량이 구해집니다. 

당연히 체중에 따라서 물의 필요량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EX) 50Kg 정도의 체중이라면 

50X30= 1500mL 라는 권장량이 나옵니다. 

 

 

 

2. 물을 잘 마시는 방법 

몸속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피로,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진한 색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우리 몸속에서 수분량이 부족한 경우 

2% 부족시: 이 때부터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4% 부족시: 근육통과 더불어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2% 부족시: 무기력한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20% 부족시: 의식을 잃을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사람 몸속에서 배출되는 수분은 음식물 등을 통하여 

보충되는 양을 비교해 보면 하루 물 권장량 2L가 필요 합니다. 

 

운동선수나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물을 더 많이 보충 하셔야 합니다. 

 

위에 나와 있는 경우는 지극히 일반적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 계산입니다. 

과일이나 채소 등의 쥬스에도 수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당,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기에 당을 대사해야 하기에 반복해서 수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음료수는 잠시적인 해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당 함유로 인해 당을 대사해야 해서 갈증이 다시 생기게 됩니다. 

 

즉 물을 대신할수 있는 물질은 물입니다.

 

성인 하루 수분 배출량 대소변으로 1.6L , 땀-호흡-피부를 통해 0.5L 
성인의 하루 음식물로 수분 섭취량 1~1.5L
세포 대상 중 발생 된 수분 0.1L
하루 물 필요 양 1.4~2L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물병을 가지고 다니시는 게 도움이 되며

식사를 하시기 전에 최소 한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운동 시에는 운동 전, 중간, 후에 마시는 걸 습관화합니다. 

또한 차, 커피, 음료보다는 물이 좋습니다. 

 

 

 

3.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질병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의식해서 드셔야 합니다.

물은 한 시간에 한잔 정도가 좋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노화가 되면,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감소되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은 시간마다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폐렴, 염증성 비뇨기 질환,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간경화, 심부전, 부신기능 저하증, 심부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물컵
물한잔

 

끝으로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때문에 방송이나 각종 인터넷 정보를 보면 물을 마셔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하루 물 권장량 계산 방법을 보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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