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도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초기증상 만으로 자각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초기에는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보통 건강검진 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변습관이나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별다른 이유 없이 복통이 발생하거나 배변시에 불쾌감 또는 혈변이 

나초는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의 발병률은 전체 암중 2번째라고 합니다. 

이는 70대 이후부터 가장 많이 발견되기는 하나 50대부터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한다고 합니다. 

 

보통 대장암은 암이 발생된 위치에 따라 다르게 불립니다. 

직장에 암세포가 발생되는 경우 직장암, 결장에 발생되는 경우 결장암이라고 합니다. 

직장이나 결장 모두를 대장암 또는 직장암이라고 불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초기에 발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순서 

1. 대장암 초기증상

2. 대장암 자가진단

3. 대장암 종류 

 

신체

1. 대장암 초기증상

 

배변 습관 변화

예전과는 다르게 하루에 3~4회 이상 대변을 보게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변비 또는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식단관리를 하면서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잔변감 및 혈변 증상 

궤양으로 인해 만성 출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출혈이 발생되면 혈변을 보게 되거나 배변 이후 잔변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복부팽만, 복통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배에 가스가 가득한 느낌

음식물을 먹지 않았음에도 복부가 팽창되는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복부 불편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2. 대장암 자가진단

 

대장암 자가진단

 

1)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 이때부터 배변습관을 자세히 관찰하셔야 합니다. 

2) 배변 후 잔변감이 계속해서 느껴집니다. 

3) 대변에 묻어 나오게 되는 검은 피가 자주 관찰됩니다. 

 

4) 직장에서 나오는 밝은 적혈구가 보입니다. 

5)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복부 팽만감이 느껴집니다. 

6) 복부에 통증이 느껴지며, 복부 팽만감으로 인해 불편감이 느껴집니다. 

 

7)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나며,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됩니다. 

8) 설사 또는 변비가 아무 이유 없이 생겼습니다. 

 

※ 위에 8가지 증상증 2~3가지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3. 대장암 종류

 

좌측 대장암

에스 결장 및 하행결장이 있는 왼쪽 대장에 발생된 암은, 

장폐색 증상을 보이며 배변 습관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대장암의 약 70% 정도는 좌측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중요 증상으로는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며, 변비, 혈변, 복통, 점액변 등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발생됩니다. 

 

 

우측 대장암

맹장과 상행 결장이 위치해 있는 우측 대장에 발생되는 암세포의 경우 

대장의 내경이 넓고 대변이 묽은 특성을 보입니다. 

 

묽기 때문에 대장이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보통 만성적인 출혈이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하여 빈혈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빈혈, 설사, 체중감소, 무기력감, 복부팽만과 더불어 

특이점은 덩어리(종괴)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직장암

직장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항문출혈, 변비, 설사, 배변 시 심한 통증, 잔변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

 

오늘은 이렇게 대장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그리고 대장암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 완치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초기 증상이 별다르게 없기 때문에 건강진단으로 알아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건강검진만큼은 빼먹지 말고 받아야 하는 게 건강을 위한 최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