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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우울증 초기증상 및 예방 및 극복 방법 입니다.

by 이포쿠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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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라는 병은 과거보다 현재 앓고 있는 분들이 더 많고 또 더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으로 증상이 심해지기 까지 가족도 모르고 본인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 시기를 놓쳐 적절한 도움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은 우울증 원인 및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우울증 이란?

살다보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감정의 기복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면 수일 동안 비가 내리거나 직장에서 혹은 지인과 문제가 발생되거나, 감정을 상하는 일이 생겨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의 정신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기분이 나쁠 때가 있고 좋아질 때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 기복은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잠시 우울했지만 조금 지나면서 괜찮아지는 건 우울증이 아니며 정상적으로 느끼는 우울한 겁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일시 적으로 슬프거나 울적한 기분 문제를 넘어 신체와 생각의 여러 부분, 생활에 까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마음에 쌓인 상처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생기는 감정, 본인의 의지로 극복 못하는 감정 때문에 의욕, 행동, 수면,

생각의 내용, 신체 활동과 같은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된 것을 이야기합니다. 

 

◐ 우울증 초기증상

우울증 초기에는 이러다 말겠지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은 쉽사리 지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이 되며 더 심각해질 수 있는 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마음의 병도 다른 질환처럼 초기에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 2개월 내에 70~80% 정도는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보통 공통적인 초기증상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상
매일 하루중 많은 시간 우울한 기분이 지속 됨
일상 활동에 흥미가 없고 즐거운 일이 없게 됨
감정이 쉽게 위축되거나 격앙이 됨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거 반대로 과수면증이 오기도 함
작은 일에도 불안 초초하며 활력이 떨어짐
집중력이 줄어들며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됨
죄의식 혹은 스스로 쓸모 없다고 생각하게 됨
우유부단, 자살의 유혹을 느끼기도 함

◐ 우울증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 느껴지는 7가지 증상

1. 불안감 및 초초함

우울한 느낌이 들면서, 초조하고 불안하며,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때문에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질 못하며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단 든 지, 동시에 가슴이 텅 빈 공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2. 죄책감과 무기력

아무런 이유 없이 죄책감이 생겨 뭔가 집에 잘못된 일이 있거나 아이들의 문제 등이 생기면 모든 일이 내가 잘못해서 

생긴 일로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사라져 어떠한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전에 흥미가 있고, 너무나 좋아하던 취미 등도 시들해지며, 하기 싫은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심해지는 경우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며, 계속해서 살기 싫다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3. 에너지 상실 및 피로

우울할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데도 기분이 다운되고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즉 에너지가 방전되는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피로하니까 자꾸 커피 같은 카페인을 많이 찾게 되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4. 불면증 

우울증의 대표적인 특징을 들라면 바로 불면증을 들 수 있습니다. 

잠이 잘 들지도 않으며, 또 일직 일어나게 되고, 잠을 자도 수면 중 대부분을 꿈을 꾸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잠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다면 우울증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5. 기억력 감퇴 

60대 이상의 경우에서는 생각하는 속도가 느리고 기억력이 떨어져 자칫 치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매는 본인의 기억력이 떨어진 걸 모르고, 우울증은 본인의 기억력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 인식하고 걱정을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6. 감정 기복

우울한 기분으로 한동안 힘들어하다, 반대로 기분이 들뜨는 상태 같은 양극성인 경우가 전체 중 20% 정도입니다. 

어린 시절 발생된 경우에 많다고 하며, 계절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일 년 중 초봄에 좋아졌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악화된다고 합니다. 

 

7. 체중 변화

식욕저하로 인해 6개월에 10kg 정도가 체중이 줄어 암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 국수나 빵 등의 야식을 먹고 자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겁니다. 

 

◐ 우울증 예방법 및 극복 방법

1. 긍정적인 마인드는 필수 

현실을 쉽게 바꿀 순 없지만 마음의 평화는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양면이 존재합니다. 

어느 쪽을 볼 것인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면을 집중해서 보면 다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부정적인 시각과 사고는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부정적인 부분을 쉽게 찾게 됩니다. 

때문에 의식적으로 밝은 면과 좋은 면을 먼저 찾으려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는 말도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춰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우울한 감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및 식습관

우울증은 특히 겨울이 되면서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날씨가 추워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도르핀이 나와 즐거운 감정을 갖게 해 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는다면 공원에 나가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3. 취미 갖기 

좋은 습관은 좋은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울하고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술이나 담배, 게임 등을 하는 건 단지 그때 분입니다. 

즉 중독성은 없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거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그림 그리기, 글쓰기, 산책, 자전거 타기 같은 몸과 정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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