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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강아지 산책 및 심리, 강아지 생각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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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심리 상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집사와 산책을 하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한 번쯤은 궁금하셨을 겁니다. 

몇몇 가지의 궁금한 점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매일 똑같은 길로 산책하는 게 싫은 건지, 아니면 산책 중 만난 같은 견종을 알아보는지 다른 가족과의 산책을 

거부하는 강아지는 왜그런 건지, 저녁에만 산책하는데 괜찮은 건지, 산책하면서 자꾸 뒤돌아 보는 강아지는 어떤 이유

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산책, 매일 같은 길을 가는 동안 그들의 생각 입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보면 매일 똑같은 코스로 하는게 일반적 일 겁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선 정답은 지겨워 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코스를 개발한다면 강아지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한다는 겁니다. 

강아지 심리를 들여다 보면 어떤 속이던 산책 자체만으로도 즐거워하는 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매일 다니는 길을 벗어나 새로운 코스라면 호기심이 더 많이 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냄새, 저련 냄새를 맡으면 호기심으로 신이 나서 더욱 즐거운 산책길이 될겁니다. 

그러나 과유불급 이라고 언제나 새로운 코스만 다니면 아이가 즐거움을 넘어 산책이 흥분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같은 길보다는 가끔씩 아이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 산책이 보다 더 좋은 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 같은 견종끼리 알아보는지 궁금하신적 있을 겁니다.

강아지 산책 중에 같은 견종끼리 마주치는 일은 매우 흔한 과정입니다. 

과연 이들은 서로 알아보는지 누구나 궁금하셨을 텐데요.

서로를 정확하게 알아본다는 표현보다는 본인과 겉모습이 비슷하다는 느낌 정도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서로 같은 견종끼리는 서로 간의 바디랭귀지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 중 이견종을 만나더라도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도 있고 으르렁 거리며 적개심을 내보이는 아이도 있습니다. 

강아지끼리도 서로 궁합이 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돗개와 보더콜리의 경우 궁합이 서로 잘 맞아 처음부터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 다른 가족과 산책을 꺼려하는 강아지 심리 상태입니다. 

예전에 저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가족과 산책을 가려고 하면 목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빼는 반항 행동을 했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할 때 사람을 가려서 하는 겁니다. 

식구가 함께 나갈 때도 다른 가족이 목줄을 잡고 있으면 똑같은 반응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집사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면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다면 처음에는 가족과 함께 산책을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잠깐 자리를 비우고 다른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 가야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 하긴 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가족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갈 수 있게 됩니다. 

 

♤ 강아지 산책을 오랜 시간 하지 않았을 때 증상입니다. 

산책을 오랜 시간 하지 않으면 강아지 산책 교육 같은 건 전혀 없지 않으며 실내 배변만 하기 때문에 항문낭도 점점 

많아차게 되며 강아지 스트레스가 전혀 해소되지 않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해지면서 밖에 나가기만 하면 큰 소리나 사람, 강아지를 보면서 무서워하며 짖게 됩니다. 

또한 집에 낮선 사람이 오면 미친 듯이 짖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사람에게도 좋지 않듯이 강아지에게도 

건강에 좋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 강아지 산책 저녁에만 하는 걸 싫어하는지입니다. 

대다수의 경우 퇴근 후 식사 혹은 정리정돈 후에 산책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을 제외한 시간에는 저녁에만 산책을 하게 되는데 유독 주말에 하는 산책을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유가 궁금하실 겁니다. 

 

이는 햇볕 때문인 강아지는 저녁보다 해가 떠 있는 낮에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사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날이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 자동차와 네온사인의 온갖 빛들이 비취며, 갑자기 무엇인가 나타나고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소심한 강아지의 경우 우울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안 하는 것보다는 산책을 하는 게 좋다입니다. 

햇빛은 피부병이 있는 아이에게는 특히나 좋은 처방이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가급적 시간을 내어 낮에 산책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 강아지 산책 중에 뒤돌아 보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앞서서 걷고 있던 강아지가 계속 뒤돌아 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집사가 잘 따라오고 있나 하고 확인을 하는 겁니다. 

사람은 뒤쳐지면 빨리 오라고 소리치지만 강아지는 소리치지도 않으며, 그냥 가다 잠시 멈춰 뒤돌아 보고 따라올 수 있게 기다려 줍니다. 

 

그리고 잘 따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앞으로 가게 됩니다. 

더불어 본인이 있는 곳까지는 안전하니 맘 놓고 따라오라는 신호입니다. 

 

♤ 강아지 산책 하루에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은지 알아봤습니다.

강아지의 산책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면역력 증강으로 인해 질병과 행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병을 비롯한 관절 질환 예방과 관리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과의 유대관계에서도 큰 도움을 주게 되는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개체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론 하루 1번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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