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끊임없이 받고 있는 푸들은 본디 프랑스를 대표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푸들은 강아지 지능 테스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할 만큼 똑똑한 견종으로 유명 합니다.
푸들은 귀여운 외모 및 친화력이 탁월해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말티즈 포메라니안과 함께 군민견으로 불릴 만큼 반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외모는 털은 양모처럼 곱슬 꺼리며, 흰색, 갈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푸들의 모든 것 성격,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들 종류
푸들의 종류로는 스탠다드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 푸들 3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 국가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은 스탠더드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입니다.
하지만 개량 이전의 푸들은 대형견이었으며, 개량화가 진행되면서 소형화되었습니다.
푸들의 종류 구분은 크기로 구분해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 스탠더드형은 38cm 이상, 미니어 처형은 25.5cm 이하입니다.
몸무게 또한 크게 따라 3kg~25kg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 푸들 견종의 기원과 역사 (초기 푸들은 대형견으로 물속에서 물건을 찾아오는 견종이었습니다.)
푸들은 고대 로마의 기념비 중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조각이 있을 만큼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견종 중 하나입니다.
푸들의 원산지는 독일이며, 프랑스에서 유명세를 떨쳐서 프랑스의 국민견이 된 것입니다.
푸들의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첨벙 소리를 낸다, 라는 뜻인 푸데룽 에서 유래된 겁니다.
푸들의 어원처럼 초기엔 물에서 물건을 찾아오는 견종으로 개량되었니다.
물에서의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털을 깎아주기에 이릅니다.
푸들의 품종은 주로 재주를 부리거나 버섯인 송로버섯을 찾는데 이용되어 왔습니다.
◐ 푸들의 특징 및 외형과 형태
계량화되면서 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형태는 모두 같은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긴 목에 곧게 뻗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귀는 늘어져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털은 얼룩덜룩하지 않으며 무늬가 없으며 털이 많은 편입니다.
푸들의 머리는 두드러지는 편으로 길쭉하지만 몸과 비율이 잘 맞아야 좋은 품종으로 여겨집니다.
푸들은 털 빠짐이 적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를 더럽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털이 자라게 되면서 방치하게 되면 털이 서로 뭉쳐서 밧줄같이 되는데 털이 이렇게 된 것을 코디드 푸들이라고 합니다.
푸들의 털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기 때문에 자주 트리밍 해주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스탠더드 푸들의 경우 깎아낸 털은 단순히 멋 내기 용으로 한 게 아닙니다.
푸들은 본디 물속에서 사냥감이나 물건 등을 주어 오는 역할을 담당했던 강아지로 물속에서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털을
깎아주고 관리를 하는 겁니다.
푸들의 색상은 회색, 흰색, 검은색, 갈색, 살구색, 크림색 등 다양합니다.
푸들의 걸음걸이는 탄력성이 있으며, 자신감이 차 있는 듯 걷는 아이들을 좋은 품종적 특성이라고 합니다.
푸들의 종류 | 크기 | 몸무개 |
스탠다드 푸들 | 45~60cm | 18~31kg |
미니어처 푸들 | 28~35cm | 4.5~6.8kg |
토이 푸들 | 24~28cm | 1.8~4kg |
특별하게 유전적인 질병은 없지만,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피부질환, 유푸증, 정유고환, 배내장 슬개골 등이 있습니다. | ||
푸들의 크기와 몸무개는 분류 기준에 의해 다소 상이할수 있습니다. |
◐ 푸들 성격
푸들의 뛰어난 지능에서 알 수 있듯이 훈련하기 쉬우며, 충성심이 깊습니다.
사교적인 성격으로 초보 반려인에게 적합합니다.
외모처럼 깜찍한 성격에 호기심이 많으며 활동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푸들의 성격은 원만하며, 공격성이 적으며, 지능이 높아 반려인과 손님의 친밀관계를 바로 파악해 경계심을 거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비견과 같은 특별한 임무에는 적합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1년까지는 충동적인 행동과 극단적인 활동성을 보일 때가 있으나 그 이후에는 어느 정도 균형 잡히고
원만한 성격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푸들의 높은 지능만큼이나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서열정리를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푸들은 특별한 유전적인 질환은 없으나 백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이 잘 나타납니다.
크기가 작게 개량된 토이푸들의 경우에는 출산 시 어미 크기에 비해 시끼의 크기가 너무 커 제왕 절개가 필요하기도
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운 안타깝게도, 특히 최근 계량화가 진행되면서 소형 티컵 푸들 등도 나왔는데 무리하게 소형화시킨 탓에 관절에 문제가 있는 개체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입양하실 때 귀여운 외형만 보지 마시고 건강 면도 충분히 고려하셔서 입양하시는 게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 푸들의 특징
현재까지도 프랑스 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국견입니다.
영리하며, 애교가 많아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양처럼 곱슬곱슬하며, 촘촘한 털을 지니고 있는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애견인이
양육하면 좋습니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납니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게 주요합니다.
털 관리가 힘든 분들은 2~3달에 한번 미용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애교를 잘 부릅니다.
지혜롭고 영리하며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으며 훈련에 잘 따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교정이 쉽게 됩니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잘 어울리고,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분들이 양육하기 좋습니다.
◐ 푸들 건강관리
귀 속에 털이 많기 때문에 귀에 병이 걸리기 쉽습니다.
귀는 꼼꼼하게 손질해 줘야 하고 귓속 털은 정기적으로 뽑아줘야 합니다.
◐ 푸들 주의사항
몸집이 작아 어린이가 장난을 심하게 치며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혼자 있기 싫어하기에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 키우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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