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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골다공증 증상 및 치료 방법,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입니다.

by 이포쿠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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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고 평생 동안 계속해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며 10년이 지나면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됩니다. 

20~30대까지가 골밀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며 이후로 조금씩 감소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는 뼈의 구조,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지표가 없기에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사용해 골다공증을 진단합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건강한 성인 평균 골밀도 수치와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점수로 진단 기준을 제시합니다.

진료과: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그체로는 거의 증상이 없으며 뼈가 부러져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목, 척추, 대퇴골 골절이 골다공증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골절입니다. 

척추 골절이 발견된 대부분의 환자는 자각 증상 없이 지내다 검사 중에 우연하게 별견됩니다. 

여성의 경우 50~70세를 보면 주로 손목에서 가장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70대가 넘어가면 고관절이나 척추의 골절이 흔하게 발견됩니다.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등 쪽에 통증을 말하거나 키가 줄어들면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퇴골 골절은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전후에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사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이에도 대퇴골 골절 환자들은 수술 전의 활동을 유지하기 힘들고 장기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목 골절은 넘어질 때 몸을 보호하려고 손을 땅을 높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하여 손목 골절은 척추와 대퇴골 골절에 비해 50대 이상 이기보다는 젊은 층에서 발생됩니다.

 

◈ 골다공증 위험 요인

1.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성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되면 재골절 위험이 2~10배 증가됩니다. 

척추 골절이 발생하면 5명 중 1명은 1년 이내에 다른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발생되면 지속적인 후유증도 문제지만 골절과 연관된 사망률 증가가 더 문제입니다. 

골절이 없는 자에 비해 척추 또는 대퇴골 골절의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80% 정도 낮아지게 됩니다. 

대퇴골 골절에 의한 사망률은 남성이 높게 관찰됩니다. 

대퇴골 골절에 의한 사망은 첫 1년 이내에 가장 높게 관찰되며 보통 대퇴골 골절 후 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은 15~20%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령과 비례한 사망률은 만성질환의 동반과 연관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퇴골 골절뿐만 아니라 척추골절 또한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손목 골절도 골절 후 5년 까진 사망률이 증가되는 결과가 관찰되어 주요한 골다공증 골절은 모두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군

골절은 뼈의 강도가 약해진 경에 잘 발생되곤 합니다. 

환자의 진료에 사용하는 골밀도는 뼈 강도의 일부분인 골량을 주로 반영합니다.

하여 이외의 요소에 의한 골절의 증가를 반영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여러 역학 조사에서 관찰된 바를 근거로 해 골절과 연관된 많은 임상적 지표를 조사해 이를 골절 예측의 지표로 개발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 골절 위험도를 추정하는 분석표에 사용된 임상적인 골절 위험 인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령(고령일수록 골절 위험 높음)

-성별(여성이 높음)

-적은 체질량 지수

-과거 골다공증 골절 병력

-부모의 대퇴골 골절 병력

-류머티즘 관절염

-이차성 골다공증

-흡연 및 과음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대퇴골 골밀도(낮을수록 골절 증가)

◈ 골다공증 예방 보편적 권고 사항입니다. 

1. 칼슘

칼슘, 비타민 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평생 동안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는 최대 골량의 취득과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칼슘은 뼈의 무기질 침착에 필요한 재료일 뿐 아니라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골다공증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환자는 적당량의 칼슘을 보충해야 합니다. 

50세 미만은 하루 1,000mg, 50세 이상은 하루 1,200mg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칼슘의 공급원으로는 낙농 제품과 여러 음식이 있지만 많은 환자에게서 식사만으론 충족되지 않기에 칼슘제제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칼슘 보충제는 종류에 따라 포함되어 있는 실제의 칼슘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탄산이 포함된 칼숨 제제는 위산에서 잘 용해되어 음식과 함께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비타민D

비타민 D는 식이를 통한 섭취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로 공급됩니다.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형 비타민D가 되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발생됩니다. 

경미한 비타민D 부족은 골밀도의 감소를 초래할 뿐 아니라 낙상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이 많지 않기에 햇볕을 잘 받지 않는 사람 등은 비타민 D 부족으로 위험도가 높습니다. 

 

3. 운동

젊은 사람에게서 운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최대 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최대 골량이 획득된 후 성인 에서의 운동은 골량을 더 이상 증가시키진 않지만 뼈의 감소를 막게 됩니다. 

골다공증에는 체중 부하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근육 기능에도 효과를 주고 조정 기능, 균형감각을 증가시켜 낙상 위험을 감소하게 합니다. 

보행 프로그램은 운동 시작의 실질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헬스기구를 이용한 운동도 권유되며 환자들의 개인적인 선호도와 전신 상태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서는 효과는 크지 않지만 근육에 대한 효과 때문에 수영과 수중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습관은 지속적으로 하며 하루에 30~60분 이상 1주일에 3~5일 하는 게 좋습니다. 

 

4. 낙상방지

골절 발생 기전에서 나타난 것처럼 낙상은 골절 발생의 큰 요인입니다. 

 

5.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이는 골다공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입니다.

식품군 식품명 식품량 칼슘량(mg)   식품군 식품명 식품량 칼슘량(mg)
우유, 유제품 우유
요플레
치즈
1컵
1개
1장
224
156
123
  달래
근대
시금치
생것1/3컵
또는 익힌것
1/3컵
224
156
130
어류및 해조류
두부
뱅어포
잔멸치
고등어
물미역
두부
1장
2큰술
한토막
2/3컵
1/5모
158
90
56
107
145
채소류 고춧잎
무우청
냉이
생것1/2컵
또는 익힌것
1/4컵
123
158
90
육류 계란
소고기
1개
반줌
20
4
배추김치 9쪽 107
곡류
고구마
1공기
중1개
21
30
과일류
사과
1개
중1개
145
20
견과류, 종실류  아몬드
땅콩
깨소금
20개
20개
1/2큰술
4
2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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