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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당뇨에 좋은 음식 및 당뇨병 초기증상, 합병증, 자가진단 입니다.

by 이포쿠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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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을 통해 포도당(혈당)이 신체에서 빠져나가는 걸 이야기합니다. 

혈당은 평상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중에 탄수화물의 기본 성분입니다.

음식 섭취로 혈당(포도당)이 신체 세포에 사용되려면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며 이는 음식물 섭취 후 상승하게 된 혈당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경우엔 이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거나 부족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여 계속해 혈당 수치가 높게 되는데 혈당이 상승하면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을 동반하며 소변에서 혈당이 빠져나갑니다.

만성적 고혈당의 경우 신체 기관 손상, 망막 손상(심하면 실명), 심혈관, 신장, 뇌혈관 질환, 기능부전, 신경에 나타나는 미세혈관 합병증, 각종 합병증을 동반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혈당관리가 충분히 가능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본인의 건강을 너무 자신하시는 분들 또는 건강검진을 아예 받지 않는 분들에게서 안 좋은 결과를 보일 뿐입니다.

목차:

1. 당뇨병 초기 증상

2. 당뇨에 좋은 음식

3. 당뇨에 안 좋은 음식

4. 당뇨병 자가진단

▣ 당뇨병 초기 증상

비교적 낮은 편의 고혈당 상태에선 당뇨병 초기 증상 찾기는 쉽지 않기에 본인이 판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혈당 수치고 높아지면서 가장 먼저 보이는 증상이 바로 수분 부족입니다. 

심한 갈증이 생겨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서 소변량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혈당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당뇨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량이 증가해 식사를 많이 해도 체중 감소가 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에 쉽게 피곤에 빠지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 체중감소, 눈이 침침하고 피로함(황반 변사, 포도염 등이 오기도 함), 손발 저림, 체중감소

당뇨병은 흔하게 삼다 증상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다뇨, 다식, 다음입니다.

 

당뇨병 초기엔 보통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어려움 없이 생활이 가능하니 정기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저희 지인은 당뇨로 인해 부종이 심해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폐, 심장에 물이 차서 가슴 아래 호수를 넣어 물을 모두 빼내고 2주 정도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초기 증상이 지나고 혈당 수치가 더욱 상승하게 되면서 당뇨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망막 병증인데 이는 여러 가지 눈의 질병을 가져와 심한 경우 실명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기능 장애가 발생되는 이 또한 심한 경우 투석을 받으셔야 합니다. 

강경 병증, 통증, 손발 저림, 심혈관 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발견은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건강검진받을 때 8시간 이상 금식한 뒤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라 합니다.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에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당뇨에 좋은 음식 소개 및 영양분 설명입니다. 

- 시금치 :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시금치는 음을 자양하고 양혈해 줘 갈증 해소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 성분, 철분,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당 수치를 낮춰 줄 뿐만 아니라 , 고혈압, 빈혈, 잇몸 출혈, 폐결핵, 야맹증 등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 마 : 한약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마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폐를 보호해주고 기력 증진에 효과가 좋습니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개선,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 호박 : 얼굴이 부었거나 산모들에게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신체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 작용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저지방, 저칼로리, 고칼슘이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뿐만 아니라 고혈압 및 고지혈증, 신장병에 효능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율무 : 율무의 주요 효능은 신체열 열을 내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냉증이 심한 분들은 생강과 함께 끓여서 드시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수박 : 당뇨뿐만 아니라 일상병과 구갈 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현미 : 위장에 따뜻하게 해 주며 폐를 깨끗하게 해 줍니다.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견과류 :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견과류에는 혈당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땅콩의 경우 칼륨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아몬드의 경우 혈중 클루 코스 조절을 도와주고, 식이섬유질이 풍부해 혈당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파스타 치오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수치를 낮춰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해조류 : 해조류는 혈당 및 에너지 밀도가 낮에 혈당 반응을 느립니다. 

항상 화 물질이 활성 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제어해 혈당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미역,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 성분은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단 해조류엔 갑상선에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섭취하셔야 합니다. 

▣ 당뇨에 안 좋은 음식

통조림, 설탕, 꿀, 인스턴트식품, 물엿, 껌, 탄산음료, 드링크제, 알코올, 드링크, 포도주, 지방이 많은 함유된 식품, 버터,

치즈, 육류 지방, 육류 내장, 오백 식품, 튀김 류, 계란 노른자 등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을 가리는 겁니다. 

당뇨는 음식 섭취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보기 때문에 식단 관리는 필수 이기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당뇨병 자가진단

- 조부모 또는 부모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 비만 및 고혈압의 경우입니다. 

- 예전에 비해 평소 과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껴질 때입니다. 

- 심한 갈증으로 물을 자주 마시며 소변량이 증가하고 예전에 비해 화장실에 자주 다니는 경우입니다. 

-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전신 무기력증 및 나른함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 음식을 비교적 많이 먹고 있음에도 체중감소 현상이 보이게 됩니다. 

- 성욕 감소 및 성기능 이 낮아지게 됩니다. 

- 손발 이 저리며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피부에 부스럼이 나서 자주 가려운 증상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 눈이 계속해 피고 하고 시력 저하가 오는 경우입니다. 

 

▣ 당뇨로 인한 합병증 

혈당 수치를 잘 조절하는 경우에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당 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엔 이런 증상들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되면서 더 심한 고통을 주게 됩니다. 

눈에 증상이 심하게 보이면 출혈이 생겨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기도 합니다. 

 

신장에 합병증이 생긴 경우 단백질이 심하게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를 방치한 경우 신부전증이 발생되기도 하고 심해지면 투석을 해야 살 수 있습니다. 

당뇨뿐만 아니라 단백뇨가 어느 정도 빠져나가는지 건강 검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외의 합병증은 신경이 죽어 심장, 내장 장기, 팔다리, 모든 신체에 감각이 없어져 통증에 무감각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신체 어느 부위가 썩어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 및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으며 동맥경화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혈당 또한 위험한 합병증으로 끼니를 건너거나 약만 먹어도 종종 보입니다. 

 

끝으로 당뇨병에 걸리면 나와의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방치해서도 안되고 가볍게 생각하셔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식습관 개선 및 정보 습득으로 건강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 글을 보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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