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전염 유무 및 초기 증상 결핵 예방접종 시기와 원인 입니다.

결핵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상인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행 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됩니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많이 발병되고 단체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기원전 7천 년 경 석기시대 화석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돼 이래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질병입니다. 

폐결핵 환자에게서 나온 미세한 침방울, 비말핵(기침, 재채기를 하면 결핵균이 들어 있는 입자가 공기 중에 나와 수분이 적어지면서 날아다니기 쉬운 형태로 된 것)에 의해 감염됩니다. 

 

감염이 된다고 해도 모두 결핵에 걸리는 건 아니고 접촉자의 30%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10% 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내게 됩니다. 

발병하는 사람들의 50%는 감염 후 1~2년 안에 발병되며 나머지는 일생 중 특정시기, 면역력이 감소했을 때 발병됩니다.

 

우리나라 결핵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결핵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국내 전체 결핵 환자수는 36,044명으로 결핵 신 환자수는 28,161명으로 전체 환자수, 신환 자수 모두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결핵 초기 증상

결핵균은 아주 서서히 증식하면서 신체의 영양분을 소모시켜 조직과 장기를 파괴합니다. 

하여 전신 무력감, 피로를 느끼며 입맛이 떨어져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초기 증상 : 기침을 들 수 있는데 마른기침을 하다 점차 가래가 섞인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기침은 다른 호흡기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되기에 결핵의 특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결핵은 침범된 장기에 따라 여러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신경 결핵은 혈뇨, 배뇨곤란, 빈뇨 등 방광염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척축 결핵은 허리 통증, 결핵성 뇌막염은 두통과 구토 등의 증상, 흉막에 결핵균이 침범해 생기는 결핵성 흉막염은 호흡곤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로 보이며 다른 질병의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폐결핵 환자의 70~80% 정도는 급성 또는 거의 급성으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폐결핵 환자에게서만 볼 수 있는 증상은 아닙니다. 

결핵으로 인한 증상이 환자 본인이나 의사들에 의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여 지진 않고 쉽게는 감기, 다른 폐질환, 흡연과 관련된 증상으로 취부 해 결핵인지 아닌지 진단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엔 꼭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전신 증상으론 발열 야간 발한, 쇠약감, 신경과민,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 소실 등 증상이 동반됩니다. 

식욕부진은 환자의 체중감소를 야기하게 됩니다. 

성인 환자의 초기 증상으론 잦은 기침, 객혈, 발열, 전신무력감, 미열, 체중감소입니다. 

▶ 결핵 원인

이는 결핵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됩니다. 

전염성이 있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해로 결핵균이 포함된 전염성 입자가 공기 중에 배출돼 떠돌다 타인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젊은 사람들의 결핵 원인은 직장 스트레스, 무리한 식단 조절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활동성 결핵 발생 원인으론 1년 이내의 최근 감염, 흉부 엑스레이선의 섬유화 된 병변의 존재, 에이즈, 규폐증, 만성 신부전 및 투석, 당뇨, 면역 억제제 투여, 위장 절제술, 공 회장 우회술 등 수수력입니다. 

또는 특정 장기이식 시기, 영양실조 및 심한 저체중 등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 8월 이후 전문의들의 신고에 기반을 둔 결핵 정보 감시체계가 출범되었습니다. 

이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봤을 때 새로운 환자의 연령 평균값은 40대 이상이며 남녀 별 발생률은 1.4:1로 남성이 조금 높습니다. 

 

 

일단 결핵균에 의한 감염이 생기면 그에 대한 숙주 면역반으로 세포 매개성 면역과 지연 과민반응을 보입니다.

이런 면역학적 병태 생리에 따라 결핵을 소아 결핵, 성인 결핵, 면역억제 숙주 결핵으로 나눕니다. 

결핵균을 포함한 비말핵을 흡인한 사람의 30% 정도가 결핵균에 감염됩니다. 

그중 10% 정도가 결핵이 발병한다는 사실은 결핵에 대한 숙주의 감수성의 차이에 유전적 또는 환경적인 요소입니다.

▶ 결핵에 좋은 음식 

결핵엔 충분한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물성 지방은 피해야 하며 두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 및 과일 생선을 자주 드시는 게 좋습니다. 

 

 

- 배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기관지 염증에 도움이 되기에 결핵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기침과 가래 증상 완화에도 효과를 보여주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을 막아주고 억제해주는데 효과 적입니다.

-우유, 굴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폐를 보호해주며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좋습니다.

-다시마, 파래, 미역, 김, 톳과 같은 해조류 또한 감염 확률을 줄여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에는 기관지 점막 강화 성 부이 있으며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 결핵 예방 접종 

예방을 위해선 유아기 때에 BCG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출생 후 1개월 내에 BCG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률이 20%밖에 안되긴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중증 결핵을 예방을 위한 것으로 접종만으로 평생 예방이 되는 건 아닙니다. 

 

▶ 결핵 예방법

-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있는 식단관리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 2주 이상 기침, 가래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결핵환자와 접촉 시 증상 여부과 관계없이 잠복 결핵감염 검사,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초기 폐결핵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1년에 한 번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야 합니다. 

- 음주, 흡연을 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