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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목디스크 초기증상 및 치료 방법 운동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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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 신경 자극 혹은 압박으로 목, 목과 어깨, 어깨와 등, 팔 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경우는 운동성이 큰 부위로 심각한 압력을 받으면 튀어나와 척수나 신경근을 압막 합니다. 

 

보통 목디스크는 심각한 퇴행성 변화 이후 발생되기에 많은 환자들이 만성적인 목의 통에 대한 과거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성 손상, 교통사고, 스포츠 사고, 낙상 등으로 인행 급성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흔히 병명으로 사용되는 디스크는 사실 병명이 아니라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디스크의 정확한 의학 용어는 추간판입니다. 

디스크는 모두 23개의 경추 1버, 2번을 제외한 모든 척추뼈 사이에 있습니다. 

디스크를 자세히 보면 바깥쪽은 탄력성이 좋고 질진 섬유질 성분으로 된 섬유륜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을 보면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수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핵은 80%가 물이며 나머진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크가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조는 척추 뼈에 가해지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을 흡수하고 척추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유연하게 합니다. 

 

◈ 목디스크 초기증상

목디스크 초기증상 오른 목을 움직일 때 목 주변이 뻐근하거나 어깨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팔과 손이 저리거나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목 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꼭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날개뼈 옆으로 통증이 발생해 팔을 따라 내려가기도 하고 심한 경우 목을 비틀기만 해도 통증이 증가합니다. 

눈이 빠질 듯한 안구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와 원인 모를 등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나 힘이 빠져나가는 경우에 목디스크 증상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중추신경이라 는 척수는 신체의 특정 기관과 근육, 조직의 신경 정보를 취합해 전달합니다. 

위로는 뇌와 연결되어 있으며 아래론 요추에 닿아 있습니다. 

경추에는 7개의 뼈 8쌍의 경추 신경이 있습니다. 

경추는 제1, 2, 3번 사이, 제3번과 제4번 목뼈 사이의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을 땐 어깨와 팔이 아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머리 쪽에 연결되어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아래 신경근, 즉 제4, 5 , 6, 7번 경추와 제1번 흉추 사이 각각 나가는 신경근은 어깨와 팔, 손가락으로 이어집니다. 

목디스크의 90% 정도가 제4, 5, 6, 7번 경추와 제1번 흉추 사이에서 각각 나가는 신경근의 팔, 손가락으로 이어집니다. 

이곳이 목 뼈 가운데 가장 움직임이 큰 곳이라 그렇습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은 어깨와 팔이 아픈 것은 제4번, 제5번, 제6번, 제7번 경추 사이의 디스크에 문제 때문입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은 디스크가 빠져나온 정도와 방향에 따라 달라지기에 몇 가지로 압축해 설명은 힘듭니다. 

하여 대표적인 증상 3가지를 아래에 나열하겠습니다.

 

-어깨와 팔, 손 전체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목디스크는 원의 자리에서 튀어나온 디스크의 일부 혹은 척추뼈에서 생긴 골극이 양쪽 어깨, 팔,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병입니다. 

신경이 목 부위에서 손상을 입게 되면 팔, 손으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방상통이 생깁니다.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해지는 증상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 퇴행성 경추 척추증 혹은 경추관 협착증 등으로 척수가 눌리면 보통 팔의 힘이 빠집니다. 

척수의 눌림 정도에 따라 한쪽 팔만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쪽 팔의 감각이 둔해지고 눈을 감았을 때 비실거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매우 위험한 경우입니다.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두통이 동반됩니다. 

목의 c커브가 상실되며 일자목이 된 경우면 목이 펴지면서 혈관을 누르게 됩니다. 

이때 뇌 쪽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됩니다. 

혈액순환이 저해되면 산소 공급 역시 원활하지 않게 되어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이 나타납니다. 

디스크 수핵이 중앙에서 탈출되어 목을 지나는 신경인 경신경을 살짝 눌러도 두통, 현기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첫 째는 교통사고나 외상 등의 편타성 손상에 의한 것입니다. 

두 번 째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해 탄력성이 없어져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탈출하거나

돌출된 경우입니다. 

최근엔 pc 및 스마트 기기 사용 등 생활습관 변화호 목디스크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생활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pc 및 스마트 기기 사용, 장시간 독서 등으로 목뼈의 c자형 곡선이 일자목으로 변환된 경우입니다. 

-pc 사용 시 모니터를 보면서 목을 앞으로 쭉 내미는 습관

-한쪽으로만 물건을 들어 신체의 균형이 깨진 경우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해 밤새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척수가 압박된 경우 

 

경추간판 탈출증은 보통 목디스크라 하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 질환과 같이 디스크가 노화되어 튀어나온 뒤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되는 것으로 크게 연성과 경성 디스크로 나누게 됩니다. 

연성 디스크는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눌러 증상을 일으킵니다. 

경성 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가 자라 신경을 눌러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 가지 모두 척추강과 추간공을 좁혀 통증을 유발하며 제5~6 경추 간과 제6~7 경추 간에서 흔하게 보입니다. 

◈ 목디스크 진단

뒷목이 뻐근하거나 팔로 뻗치는 통증이 느껴지면 의심해야 합니다. 

특정부위에 감각 저하가 오거나 근육의 힘이 빠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누를 때 팔로 뻗치는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척수 신경 자체가 심하게 눌리면 척수병증이 나타나 압박된 부위 이하에 강직성 마비 증상이 나타나 하지가 마비되며 뻣뻣해져 보행 시 다리가 휘청거리며 배변 및 배뇨 장애로 변비 증세가 심해지거나 소변을 원할 하게 못 보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해 , CT, MRI, 근전도, DITI(적외선 체열 검사)를 받은 뒤 진단됩니다. 

 

 

◈ 목디스크 치료

증상이 시작된 사람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게 됩니다. 

견인 및 찜질 치료, 초음파 치료, 같은 물리치료와 근육이완제와 진통 소염제를 병행해 받게 됩니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6주 이상 받아도 호전이 없거나 혹은 척수병증이 동반되는 경우엔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수술 방법은 보통 목의 앞쪽으로 들어가는 전방 경우 법과 목 뒤쪽으로 들어가는 후방 경우 법이 있습니다. 

기관지와 경동맥 사이로 경추에 접근해 디스크와 튀어나온 뼈를 제거하고 제거한 추간판 사이 본인의 골반뼈에서 이를 이식 해 금속 편과 금속 나사로 고정하는 전방 추체 간 고정술이 많이 하게 됩니다. 

 

그밖에 연성 디스크는 화학적 수핵 용해술로 디스크를 녹여내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디스크가 외측 가장자리로 탈출해 떨어져 나가 팔에 통증이 심하면 목 뒤쪽으로 들어가 일부 뒤쪽 뼈를 제거 후 디스크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2~3일이 지나 보행이 가능해지며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약 일주일에서 열흘 뒤 퇴원하게 됩니다. 

신경근이 압박되어 증상이 유발된 경우 대부분 수술 직후 상지로 뻗치는 증상은 호전됩니다.

저린 감각이나 무딘 감각, 저하된 근력 등은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천천히 회복됩니다. 

 

하지만 척추신경 자체가 압도되어 증상이 유발된 환자는 신경근이 압박된 환자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병이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예방

목디스크가 발견되면 많은 사람들이 평소 하지 않던 스트레칭을 하게 됩니다. 

과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독이 되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니 자재하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허리를 바르게 편 뒤에 가슴을 활짝 열고 어깨뼈를 가운데로 모은 다음 털을 조금씩 들면서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힙니다.

-이마로 축구공 밀기

이마로 축구공이나 배구공, 농구공 등을 벽에 대고 밀면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운동입니다.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를 10초간 유지한 뒤 10초가 휴식하는 동작을 30회 반복합니다. 

그다음 공을 지탱하면서 고개를 양쪽으로 천천히 돌리는 동작을 30회 반복합니다. 

 

예방 법 4가지입니다. 

-스마트 기기나 PC 사용 시 고개를 숙이지 않기 

요즘 젊은 분들에게서도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는 곳 스마트 기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노화 가속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사용하면 목의 C자형 커브를 무너뜨려 일자목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는 목디스크로 이어질 확률을 크게 높이게 되니 스마트폰 사용 시 눈높이 혹은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들고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수영, 걷기 등 규직적인 운동의 생활화

수영과 걷기는 경추에 부담이 적고 경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줍니다.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이 권장됩니다. 

척추관절 질환 환자의 경우 보통 운동을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이후엔 부상에 약하기에 과격한 운동은 줄이 거 저강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높이에 베개 사용

적당하지 않은 높이에 베개 사용 시 자는 동안 목 주변의 뼈나 근육 인대 등이 이완하지 못해 경추에 압박이 가해집니다.

이런 상태를 개선하지 않고 지속되면 경추가 계속 압박되어 목디스크를 유발합니다..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누웠을 때 머리와 목 높이가 바닥에서 6~8CM으로 팔뚝 높이보다 낮아야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최대한 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옆으로 자기보단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게 좋습니다. 

 

-충분한 일광 

비타민D 부족은 골밀도 감소를 불러와 척추관절 질환 및 부상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체내 비타민D 합성의 위해 햇볕을 충분히 흡수하는 게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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