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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틱장애 증상 및 원인, 뚜렛 증후군 차이와 치료 방법 입니다.

by 이포쿠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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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게 행동이나 습관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눈 깜빡 거리, 얼굴 찡그리기, 목청 가다듬기, 등의 본인이 인식하지 못한 체 행동이 되풀이됩니다. 

또는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 비 율정적,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이 본인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하여 오늘은 틱장애와 투렛 증후군의 차이점과 틱장애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진료과 :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 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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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장애란 증상 알아봤습니다.  

틱은 순간적인 눈 깜박임, 얼굴 찡그림, 어깨 으쓱거림, 목경련 등에 증상이 동반됩니다. 

연구 결과 발표를 보면 뚜렛 장애는 인구 만명중 0.5~59명의 유병이 되며 틱 장애는 420명입니다. 

복합틱  단순 운동 틱과는 다르게 한 군데 이상의 근육을 침범한 얼굴 표정, 만지기, 냄새를 맡거나 뛰기, 발 구르기 또는 욕설 같은 조금더 통합적이며 마치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과 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음성틱  코와 목구멍을 통해 흐르는 공기에 의해 발생되어 꿀꿀하는 소리나, 헛기침, 킁킁거림, 코웃음 등 동물이 짖는 소리 같은 단순 음성 틱이나 단어, 구 또는 문맥을 벗어나는 증상 등 반복증, 반향 언어증 등 복합성을 보이게 됩니다. 

불수의 적이며, 시간에 따라 강도나 빈도가 변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일시적 억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기본족으로 불수의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감, 지루함 및 흥분상태에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휴식 수면 중, 한 가지 일에 몰두할 때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기 더합니다. 

 

- 이는 보통 7세경에 호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대개는 운동틱으로 되며 2년이 지난 시점에 음성틱을 동반하게 됩니다. 

- 가장 많이 보이는 초기 증상은 눈 깜빡거림 안면 증상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아래쪽 틱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 이는 한 가지 틱이 사라지면 새로운 다른 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각 증상이 틱 증상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뚜렛 증후군 증상은 외설증으로 전체 뚜렛 장애의 10% 미만에서 보입니다. 

일부 아동은 수면 중에도 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약 20~25% 에서 틱 발생 전 과잉행동,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산만함 등이 나타납니다. 

- 10세 이상이 되면 아동은 틱 증상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전조 감각 충동은 전형적인 뭔가 죄는 느낌, 터질 것 같은 느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편감 등을 경험합니다. 

- 한로 기침소리 같은 음성틱을 하기 전 목이 아프거나 간지러움, 목을 움직이는 틱을 하기 전에 목이 뻣뻣해 지거나 

굳음, 수축 등에 현상이 보입니다. 

- 또는 전신이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 각각의 틱은 1초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적고 짧은 틱 사이의 간격을 두고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틱 장애 원인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 간 상호작용으로 발생되는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신경생물 학적 원인 - 도파민 계통의 이상: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 사용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 됩니다.
도파민 분비를 증가 시키는 약을 사용하면 틱 증상이 악화되기에 도파민 체계의 이상이 
원인으로 추축 됩니다. 

- 뇌영상 연구: 여러 뇌영상 연구를 보면 뇌의 피질-선조체-시상-피질 회로 이상으로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2. 유전적 원인 가족력으로 부모중 어느 한쪽이라도 틱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으면 특히 남성에게 많이 발경되며 여성에겐 강박 장애가 관찰 됩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뚜셋 병은 54~89% 정도 일치율을 보입니다. 
만성틱 장애 까지 포함하면 일치율이 94~100% 입니다. 
3. 환경적 요인 출산 과정에서 뇌손상이나 뇌의 염증, 출생 시 체중, 산모 스트레스 등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에 민감해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 증상에 대해 잔소리를 하는경우 더욱 악화되는걸 볼수 있습니다. 

가정불화, 흥분되는 날들, 친구와 불화, 신학기, 학교 시험등에 시기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틱장애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1. 약물치료 틱장애, 뚜렛 증후군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행동치료, 신경수술적 치료로 나눕니다. 
일상생활 적응에 문제가 있을때는 보통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증상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데 기간은 12~18개월 정도 유지가 됩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증상이 좋아지면 약물의 양을 조금씩 줄이게 됩니다. 

뚜렛 증후군, 만성 틱장애는 약물 치료가 우선이지만 증상이 삼하지 않은경우 비약물 치료가 좋습니다.
2. 행동치료 근육 이완훈련, 자기 관찰, 습과 반전등을 하게 됩니다.
보통 10세 이후엔 전조 감각 충동을 느껴 틱증상이 나올때 드는 감각에 대해 알게 됩니다. 
이 때 틱에 대한 경쟁적 반응을 실시 합니다. 

예를 들면 고개를 뒤로 젖히는 틱은 고개를 일부러 숙이게 합니다. 
행동치료는 매일 시간을 정해 하는게 중요 합니다. 
3. 가족교육 가족력이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너무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부모가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 문제가 됩니다. 
틱 증상에 신경 쓰기보단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자신감 있게 생활할수 있게 신경 써주는게 중요 합니다.

치료 방법은 위와 같이 세 가지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 틱장애 및 뚜렛 증후군 차이점입니다. 

음성틱, 운동틱 증상이 1년 간 매일 또는 간혈적으로 하루에 몇 번 찍 발생되면 틱장애라고 진단합니다. 

18세 이전에 발병하며 뚜렛 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아야 합니다. 

 

틱 장애는 음성틱이 함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뚜렛 증후군과 차이점을 보입니다. 

틱 장애는 약한 증세부터 소수의 환자만 앓고 있는 심한 증상까지 정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투렛 증후군은 다양한 운동틱, 음성틱이 동반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의미 없는 소리 반복이 가장 복잡한 형태의 틱 장애입니다. 

뚜렛 증후군은 이런 증상이 최소 1년 이상 계속되며 ADHD, 강박신경증 등 행동 장애와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존질환

1.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병원에 간 틱 장애 아동의 약 50~60% 정도가 ADHD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아동에게선 약 7~34%가 틱 장애를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강박장애(OCD) 틱장애, 강박장애가 동시에 있는 경우는 20~40% 정도 이고 틱과 관련된 강박 증상은 성적 이거나
공격 적인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3. 기타 행동장애 충동조절의 어려움, 학습장애, 우울증, 기타 불안장애가 동반 됩니다. 

이 두 가지 증상은 주로 아동기에 발현되니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고 이해와 인내심을 가지고 자녀들을 돌보는 게 핵심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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