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및 밀가루 종류

국수, 과자, 빵, 케이크 등 우리의 먹거리를 충족시켜주는 고마운 밀가루는 분명 고마운 건 맞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혈당 수추를 높이거나, 당뇨병 및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분들에게는 문제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식단을 꾸릴때 밀가루는 제외가 되기도 합니다. 

 

순서   

1. 밀가루 종류 

2. 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밀가루-음식

1. 밀가루 종류 

대표적으로 7가지가 존재 합니다.

1) 다목적 밀가루 

연질소맥 및 경질의 혼합 가루입니다. 

• 사용 용도는 너무나 다양하게 사용 가능 하나, 
• 일반적으로 소스를 걸쭉하게 하거나 빵과 페이스트리를 만들데 사용하게 됩니다. 

 

2) 귀리 가루 

요리를 해도 부풀어 오르지 않기에, 빵이나 기타 발효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밀가루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단점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3) 통밀가루 

통밀을 그대로 갈아서 사용하기에, 영양분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 밀기울이라고 하는 곡식 알갱이의 외부는 갈색입니다. 

 

4) 옥수수 가루 

일반적으로 머핀이나, 케이크 빵 반죽에 사용하게 됩니다. 

• 이는 혼자서는 부풀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밀가루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5) 쿠스쿠스

경질소맥 세몰리나를 알갱이로 만든 것입니다. 

 

6) 무표백 밀가루 

백색 밀가루처럼, 밀 곡식을 갈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밀기울과 배아는 제거하지만, 인공적으로 희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7) 세몰리나 

경질소맥에서 얻게 되고, 입자가 거칩니다. 

주로,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되며, 고운 세몰리나는 시리얼로 만들어 섭취가 됩니다. 

 

 

 

2. 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글루텐 함량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3가지로 나눠집니다. 

• 글루텐 함량이 11% 이상인 경우를 강력분이라고 합니다. 
• 글루텐 함량이 9~10%는 중력분이라고 합니다. 
• 그 이하를 박력분이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밀가루는 중력분이며, 칼국수, 김치전, 수제비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력분은 빵을 만들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늘어나며 질기며, 발효가 되면서 부피가 커지기도 합니다. 

박력분은 과자, 케이크 등을 만들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밀가루의 종류와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특히 수제비와 김치전을 좋아해서 밀가루가 참 고마운 식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