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식계좌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으로 개설 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사용했던 주식앱은 삼성증권 앱이었는데 수수료 혜택이 2020년 9월 종료된다고 합니다. 

제가 주식을 공부하고 주식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만 해도 수수료 평생 무료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요즘은 조금만 검색해보면 평생 수수료 무료 혜택이 있는 증권사들이 있으니 갈아타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요렇게 저렇게 검색해서 찾다가 이웃님 글에서 알게 된 카카오 뱅크 주식계좌 이벤트입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 두 군데 증권사가 있는데 일단 요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주식계좌: 1만 원(개설 축하 혜택) + 평생 무료(위탁거래수수료) + 연 4.5%(특판상품-세전)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 5천 원 + 주식(개설 축하 혜택) + 상품권 만원(주식거래 혜택) + 평생 무료(위탁거래수수료) 

위에 구성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주식계좌도 충분히 매력적 이였지만 전 그래도 주식 한주와 상품권 만원에 넘어가 버렸답니다. 

주식계좌 개설 시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국투자증권 BanKIS 주식계좌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거래 가능 상품으로는 국내 및 주식, 채권, ELS, 공모주 청약 등이 있습니다. 

-개설 대상 고객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됩니다. 

-주식 거래는 한국투자증권 HTS, MT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갤설 완료 즉시 5천 원 축하금을 카카오 뱅크 계좌로 입금됩니다. 

-주식은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KOSPI 종목 중 1주를 주는데 랜덤이고 5,000원 이상 종목 중 무작위로 제공되며

 지급방식은 계좌 개설 후 한국투자 앱에서 주식 지급 신청 시 3 영업일 후 지급됩니다. 

-3개월 동안 주식거래 혜택으로 1만 원 상품권 지급을 받게 되는데 고래 금액 조건은 없습니다. 

 상품권 이용은 GS25, 스타벅스, 롯데시네마, 파리바게트 4가지 중 에서 선택해 받으시면 됩니다. 

-온라인 거래 시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하고 국내 주식 위탁거래 수수료를 평생 면제받게 됩니다. 

-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서두르셔야 합니다. 

 

카카오 뱅크 주식계좌 대신 MTR비대면 계좌를 선택했을 때 좋은 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은행금리가 연 2% 안팎인데 반해 월 1%의 연 12%의 고정 이자 혜택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이자 혜택이 아직도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고 금리의 이자를 챙겨주는 비즈니스 모델들은 있겠지만 이 MTR 비대면 계좌를 선택하시는 분들 

 이라면 적립한 만큼의 이자가 월 1% 연 12%의 이자를 받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주식을 안 하시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MTR비대면 계좌는 보통 투자는 펀드도 마찬가지로 내 돈이 어디론가는 흘러들어 가야 합니다. 

어디로 흘러갔고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하는 게 일반적일 겁니다. 

MTR 비대면 계좌는 내 계좌 이기 때문에 본인이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어디론가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또한 내 게좌의 내 돈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내 돈을 건들 수 없게 됩니다. 

 

개설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은 문자 알림을 받게 됩니다. 

가입방법은 뭐 카카오 뱅크 개설하는 거라 비슷한 정도로 간단하고 필요한 건 신분증 딱 하나면 됩니다. 

개설하자마자 위에처럼 한국투자증권개설 축하금으로 5,000원이 입금됩니다. 

예전에는 1주나 상품권이 아닌 돈으로 1만 원 지급했었는데 혜택이 대폭으로 좋아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중 하나인 KOSPI 200 종목 중 하나인 한온 시스템에 주식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한옥 시스템의 주주가 된 거는 맞지만 사실 조금 더 괜찮은 곳을 원해서 약간 실망했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한온 시스템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니 공부도 되고 일석이조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제가 평균받으시는 금액보다 높은 금액에 주식을 받았기에 의미를 거기다가 뒀습니다. 

 

상품권 선택은 저는 GS편의점 상품권을 선택했습니다. 

저희 동네에 스타벅스가 없고 파리바게트 빵은 제 입맛에 안 맞고 영화는 집에서 보는 편인지라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하고 상품도 쏠쏠하게 챙긴 후기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