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군무원 시험정보 알아봤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분들이라면 군무원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공무원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것 같고 근무조건이 그렇게 나 빠보이지 않기 때문에 요즘처럼 취업하기

힘든 시대에는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남성분들 대부분이 공무원 생활을 대다수 해보게 됩니다.

이유는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하는데 열악한 대우이긴 하나 그래도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군무원이란 군인은 아이긴 해도 군인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조력해 주는 분들입니다.

군대에서 군인이 챙기지 못한 걸 챙겨주시는 분들이며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이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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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신직 군무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직이라고 붙어 있음에 통신장비를 관리하는 직렬입니다.

전탐 또는 항법장비를 조작, 수리하는 업무이며 육군뿐만 아니라 행군 공군에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당분야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제도가 바뀌어서 누구든 도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하셔야 하는데 공무원 시험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시험은 필기시험, 면접 두 가지입니다.

아래는 필기시험 정보만 있는데 필기시험 합격한 뒤에 면접을 준비하셔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군무원 시험은 년에 딱 한 번만 치르게 됩니다.

보통 7월 첫째 주에 보게 되는데 정확한 건 공고문을 보셔야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필기시험: 국어, 통신공학, 전자공학 3과목입니다.

과목당 총 25문항이고 총 75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총 75분이 주어 집니다.

1분당 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지문을 읽는 시간 빼면 아주 빠듯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전 출제 문제를 기계처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국어에 경우 지문이 길어 읽는 데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통신공학, 전자공학을 최대한 빠르게 풀고

국어에 취중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목이 3과목이긴 하나 2과목은 대체시험으로 대신합니다.

그 두 과목은 학국사, 영어입니다.

대체시험이란 국가 검정시험을 보고 성적을 제출하는 방식인데 한국사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보고

영어는 토익이나 지텔프 국가에서 인증하고 있는 시험을 말합니다.

한국사 시험은 중급 이상이어야 하고 영어는 토익 470, 지텔프 레벨 2 32점 이상이면 됩니다.

두 과목 다 고득점이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이나 졸업하신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미리 준비해둔 이력을 적극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군무원은 다른 일반 행적 직렬에 비해 합격점수가 낮은 편이기에 준비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인강으로 하시면 되는데 여기저기 보면 무료 인강이 있을 겁니다. 그걸 토대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마다 취업률이 낮아지면서 취업하기가 쉽지 않고 또 취직을 하더라도 고용안정이 불안정한 시기 이기 때문에

군무원처럼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직업을 갖기 쉽지 않을 겁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시고 행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