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및 능동감시 대상자 시간 알아봤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계실 겁니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던 일이 발생 되기도 하는데 오늘 알아보는 내용처럼 본인도 모르는 사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무조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어떠한 매장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 혹은 조금 늦은 시간에 있었다면 질병 관리청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을 해줍니다. 

 

연락은 받으신 분은 지금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우선 검사를 받으러 가면 먼저 긴 줄과 기다리는 시간에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 및 능동감시 대상자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능동감시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회사 같은 곳 혹은 어떠한 단체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을 때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가 되어 2차 검사 까지 받으셔야 하는 걸 말합니다. 

 

선별 진료소에 가실 때는 핸드폰과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목차: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능동감시 대상자

◐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우선 코로나를 의심해서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시면 먼저 안내장을 받게 됩니다. 

안내장에 나와 있는 내용은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은 약 2~3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후 문자로 개별 안내해 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후기를 보면 이렇게 오래 걸린 분들은 지극히 드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날 오전이면 문자로 통보를 받는다고 하며, 아주 드물게 2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건 통보시간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고 그날 검사인원에 따라서 시간이 다릅니다.

 

코로나 양성이 의심되는 분들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반드시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선제 검사의 경우 자가격리는 필수 사항이 아니니 진료소에서 정확하게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를 받기 전 까지는 자가격리는 필수입니다. 

가까운 곳에 외출, 이동은 절대 삼가셔야 합니다. 

 

*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받기 전 주의사항 3가지입니다. 

1.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과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개인 용품은 별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 식기류, 수건, 음식 등 함께 사용 하는 용품들을 별도로 분리 사용해야 합니다. 

2. 가급적 대화도 금지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 후 2m 이상 거리를 유지후 합니다. 

3. 방문은 닫고, 창문을 자주 열어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 줍니다. 

 

*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 경우에도, 이후에 의심 증상을 보인다거나, 기존에 있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보건소로 바로 전화 하신다음 안내를 받으셔야 합니다. 

◐ 코로나 능동감시 대상자

능동감시에 대해서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니고 있는 회사나(콜센터, 교회등) 단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을 때 일반 접촉자 분들과

다르게 2차 검사까지 받게 됩니다. 

즉 검사를 한번 하고 72시간이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 총 2회차 까지 받아야 합니다. 

귀찮고 짜증 나는 상황이기는 하나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받으셔야 합니다.  

 

Web 발신 

XX 보건소 입니다. 

귀하 께서는 코로나19 역학 조사 결과(XX콜센터)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1번 검사를 받으셨어도 72시간 이후 추가 검사를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검사 이후 72시간 검사를 시행해 주기 시 바라며, 검사 결과가 나오긴 전까지는 자택 대기를 

부탁드립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불가피하오니 꼭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하셔서 꼭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검사 후 추후에 검사 결과에 따른 접촉자 분류 조치될 예정이 오는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받는것도 정말 짜증 나고 무서운데 2번이라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다리 걸러 코로나 확진자 분이 나왔는데 완치 이후에도 엄청 무기력해서 힘들다고 하십니다. 

 

저는 5월 30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고 8월 중순에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교차 접종인데 교차접종이 예방율이 좋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최근 백신 예방율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어느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 좋은 쪽으로 믿을 생각 입니다. 

 

최근 돌파 감염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서 백신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으로 혹은 사망으로 가는 경우가 지극히 적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는 무조건 열심히 개인 방역수칙을 지킬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