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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치료법, 자가진단, 손목 통증 원인

by 이포쿠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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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건간보험 공단 발표 내용을 보면 손목터널증후군 으로 내원한 사람이 18만 명 이었다고 합니다. 

손목에 통증이 발생되면 이러다 좋아지겠지 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 입니다. 

 

손목토널증후군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염증이 발생되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올라 손가락의 감각 특히 엄지손가락 기능을 담당하는 중증 신경의 압박이 가해지면서,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손가락 감각 저하, 손가락 저림, 통증, 부종, 손락락 근력 약화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병뚜껑도 열기 힘들 정도로 힘을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보통 직장인 들에게 많이 보이며, 40대~50대 여성분들에게서도 많이 발견됩니다. 

특히 상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압박상 신경 병증 입니다. 

손목 관절에서 시작된 정중 신경 포착에 의해 발생되고,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생됩니다. 

 

진료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목차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 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및 생활가이드▶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통증, 정중 신경의 지배 부위인 검지와 엄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주간보다는 야간에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심한 경우 정중 신경 압박으로 손가락 저림증상, 감각 저하, 엄지 근육의 추축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감각이상과 운동장애로 나눌수 있습니다. 

검지, 중지, 엄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며, 타는 듯한 느낌, 손 저림, 손가락에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상 감격의 성격이 불확실 한경우가 많아 판단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1~2분 정도 손목이 접혔을때 통증 및 저림이 시작되며, 손목을 두들일 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수면중 손과 손가락에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이때 손목을 털어주거나 손목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통증이 이내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방치해서 많이 진행된 경우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떨어져, 근육이 쇠약해지고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는 손바닥 전체의 근력이 약해지며, 손목 사용이 힘들게 되며, 운동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손가락과 손바닥 부종감을 느끼게 되며, 이를 진짜 부은 거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 또는 찬물에 손을 담그면 손끝 시림 또는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증상을 알고 원인을 알면 치료에 한발 앞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나와 있는 원인에 대해 꼼꼼하게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명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지 못합니다. 

수근관 단면을 감소 시킨 어떠한 경우도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단 수근관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중증 신경을 압박해 발생된다고 추정하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수근관절 주변 골절, 탈구, 후유증, 외상에 의한 부종, 건막 증식, 염증성 질환, 수근관내 

발생된 종양등을 들 수 있습니다. 

 

손목 부위 골적이나 탈구 등으로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골절의 부정 유합 혹은 불유합 등의 후유증으로 처음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생기는 지연성의 경우도 있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감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 등에서는 굴곡건 활액막이 

부어오르거나 증식되기에 정중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적은 경우로는 전신성 아밀로이드 등에서 특정 단백질이 손목 인대에 침착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증, 노인, 골관절 기형 환자분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남여 모두에게서 발견될 수 있으며 40~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40~50대 여성분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양육 이력 및 가사 노동 때문입니다. 

혹은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경우에도 많이 발병되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및 생활가이드

초기에 발견하고 병원에 가면 보조기와 함께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통증이 가벼운 경우 소목 사용을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은 50분 근무후 10분간 손목 스트레칭을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물을 자주 마시는게 매우 큰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소염제를 복용 하거나 수근관이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했음에도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횡수근 인대를 자르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개방형 수술: 변병 부위를 절게 하는 방법인데 통증이 심하며, 회복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고, 통원치료해야 합니다. 

내시경 유리술: 1cm 내외 미세침습 술의 치료법입니다. 

비절개 수술로 통증과 흉터가 적게 남으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에 당일 퇴원을 할수 있습니다. 

 

생활가이드

-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리고 숫자 세듯이 손가락을 하나씩 펴주는 동작을 합니다. 

- 한 손으로 다른 손을 잡고 위아래로 당겨서 이자세를 5초가 유지합니다. 

- 손가락을 5초간 힘을 주고, 편 뒤에 손가락 두 마디를 구부리고 5초간 유지합니다. 

- 작은 공(탁구공 등)을 사용해 손가락 사이에 넣고 힘을 줍니다. 

- 두 손을 깍지 낀 뛰 손등이 하늘로 향하게 해 파도치듯이 손목을 부드럽게 합니다. 

* 위에 내용은 1세트이며 이를 10번 반복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양손을 가슴 앞쪽에 위치한 후 손목을 90도로 꺾어 양 손등을 마주 댑니다. 

이 자세를 40~60초 동안 유지합니다. 

팔꿈치를 들어 손바닥을 맞댑니다. 

손등을 최대한 굽힌 채로 서로 강하게 밀착시킨 자세를 약 1분간 유지합니다. 

이 동작을 하는데 통증이 느껴지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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