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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농산물 품질관리사 전망 알아보기

by 이포쿠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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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산물 품질관리사 취업 전망과 관련 정보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매일같이 쌀, 과일, 야채 등의 농산물을 먹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농산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국가 경제가 좋지 않아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고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현재는 건강을 위해

품질이 좋고 영양소가 많은 식품을 찾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수입농산물이 시장에 유통되면서 국내산으로 속여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소비자의 경우 농산물 소비를 하면서도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여 농산물 품질관리사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 품질 및 유통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전문 인력을 뜻합니다. 

이는 국가 공인 자격증입니다. 

2020/03/20 - [유용한 정보] - 은퇴후 수산물 품질관리사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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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건 의식주입니다. 

특히나 먹거리는 건강과 생명에 직결 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앞으로의 농산물 품질관리사의 전망은 매우 밝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산물 관리사는 국가에서 정책을 통해 지원해 주고 있으며 축산 식품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리사가 해마다

200여 명씩 배출되고 있습니다. (합격률이 높지 않고 경쟁률이 제법 됩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사 업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농산물의 등급판정, 출하시기 조절, 품질향상 및 품질 관리기술 자문, 유통의 효율성 극대화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농산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포장 및 보관, 운송 등에 유통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업무를 합니다. 

-취업이 가능한 분야유통회사, 농협 식품 연구기관, 농업 관련 단체 등 광범위한 농산물 단체 기관이 있습니다. 

이는 농산물 선별 및 저장, 포장하는 시설을 운영하여 관리하고 브랜드 개발, 출하 지도를 하는 등 다양합니다. 

법인 설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농산물 관련돼 기관 및 단체에서 농산물 품질관리사를 채용 시 일정 부분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장점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자격증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봉과 혜택도 알아보겠습니다. 

초 연봉이 약 3,000만 원 정도라고 하며 혜택으로는 공공기관 농협 같은 경우 수당이나 승진 등의 혜택이 있으며

9급 국가직 임용 시험을 볼 때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시험은 일 년에 한 번만 본다고 합니다. 

-응시자격: 학력 및 경력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시험과목: 1차 시험, 2차 시험 두 번에 걸쳐서 보게 됩니다.

1차 시험: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원예 작물학, 농산물 유통론, 수확 후 관리론까지이며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2차 시험: 농산물 품질관리 실무와 농산물 등급판정 실무가 있습니다. 

국가 공인 자격증인 만큼 난도가 높아서 합격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2018년의 경우 1차 합격률이 30%, 2차 합격률이 27.6% 였다고 합니다. 

1차에 비해 2차 시험이 조금 더 어렵다고 합니다. 

 

시험과목도 적지 않고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많아 1년에 한 번만 보게 되니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면 되는데 여기저기 검색해 보시면 여러 동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인기 있는 직종보다 앞으로 전망이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있는데 농산물 품질관리사가 지금 딱 시기에 맞는 그런 직종인 것 같습니다. 

자격증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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