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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개는 훌륭하다 견종, 버니즈 마운틴 독 성격 및 특징

by 이포쿠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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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를 즐겨보는 애청자로 예전 2건의 방송분이 언론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이야기 해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버니즈 마운틴 독 에 앞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강형욱 훈련사의 강압적 교육, 보더콜리와 담비가 함게 살 수 없는 이유: 이슈된 2개 방송분 내용입니다.

첫 방송에서 강형욱 훈련사의 교육 방법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었습니다. 

찬반 논란 이전에 방송의 제한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등으로 훈련의 전체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고려하고 판단했어야 합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바가 전체가 아닐 수 있음에도 교육 방법에 대해 도가 넘는 표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훈련사마다 본인만의 색과 방식이 있기 때문에 이건 옮고 저건 틀리다 라고 하는 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해야겠다면 당사자와 직간접적인 연결을 통해 정확한 의도와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 후 본인의 의견을 내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 방송에서는 청와대 청원에 까지 이르는 초유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견주와 강형욱 훈련사의 통화 내용 및 그 뒷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인 부분에 대해 반려인이라면 분노가 생길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다음날 sns 폭탄이라도 해도 맞을 만큼 수많은 문서 양과 전파를 통해 견주의 신상까지 털렸고, 해당 내용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 청와대 청원까지 생겨나게 된 겁니다. 

이는 훈련사, 견주님 모두가 원하는 결과는 아녔을 겁니다. 

문제가 있다면 문제 해결이 먼저고, 이 부분이 잘 이행되지 않을 때 충분한 숙고를 통해 행동에 이르러야 합니다. 

 

◈ 버니즈 마운틴 독 유래와 역사

* 각설하고 이제 버니즈 마운틴 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소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이 아이는 한 덩치 합니다. 

스위스 베른이 버니즈 마운틴 독 고향으로 약 2천 년 전 로마군의 스위스 공격 시 로마군이 데려온 마스티프 종의 경비견과 그 지방 재래의 목양견과 이종 교배되어 탄생된 여러 견종중 하나입니다. 

 

버니즈라고 하는 건 스위스의 베른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운틴 독은 산악지대의 활동에 참을 수 있는 개라는 의미이자 산악견은 아닙니다. 

19세기에 멸종 위기를 맞았으나 1907년 이 품종의 동호회가 스위스에 설립될 정도로 부활되었고, 그 이후 30년 후인 

1936년 미국 애견협회에서 공인된 직후 미국에 전해 졌습니다. 

◈ 버니즈 마운틴 독 성격과 특징 알아봤습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을 설명하는 글, 마음씨 좋은, 따뜻한 성품, 강직한 힘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만만하고 기세 등등하고 성격이 온순한 게 특징입니다. 

무턱대고 혼내는 등의 잘못된 교육을 어느 강아지나 그렇듯 성격이  삐뚫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집사에게 강직한 충성심을 발휘하는 최고의 가정견이 될 수 있습니다. 

 

천성이 온순하며 독립성이 강하고 영리합니다. 

유래와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초기엔 산악지대에서 수레를 끄는 사역견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후대에 이르러 가축 떼를 관리하는 목축견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 수컷의 키는 64~74cm, 암컷 58~66cm 정도이며 몸무게는 35~44kg입니다.  

대형견으로는 중형견에 비해 크고 튼튼하고, 행동적인 작업견으로 균형 있는 체구입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의 두드러진 회향 상의 특징은 피모는 풍부하며, 비단결 같이 광택이 있으며, 물결처럼 늘어진 길고 

아름다운 웨이브 물결 털로 덮여 있습니다. 

코와 이마의 흰 털과 눈 위의 갈색 점이 특징입니다. 

버니즈 마운틴 독의 우수한 품종을 굳이 가리자면 눈 위에 갈색 점이 있으며, 앞다리 끝과 꼬리 끝에 흰 털이 있으며, 

코가 검고 눈은 짙은 갈색 강아지가 우수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떠한 강아지도 주인의 보살핌과 관심에서 성격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종은 어떻다 이렇게 자료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양육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한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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