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한 번도 안 보신 분은 안 계실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이 없으신 분도 최소한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서 만큼은 챙겨보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관심이
많으신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마블영화를 즐기실 거라면 순서에 맞게 보시면 영화가 보다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저는 자택 근무를 해서 출퇴근 시간을 아껴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개봉 연도와 상관없이 시대별 순서로 나열했습니다.
마블영화 순서대로 나열해 봤습니다.
오른쪽이 1번 왼쪽이 2번 이런 순으로 아래로 쭉 나갑니다.
참고로 퍼스트 어벤저와 아이언맨의 순서는 따로 없습니다.
이게 참 시대 배경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해가면서 봐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퍼스트 어벤저 2011년에 개봉됐고 아이언맨 2008년에 개봉됐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2008년에 개봉했고 아이언맨 2는 2010년에 개봉됐다고 합니다.
-토르 천둥의 신 2011년에 개봉됐고 드디어 마블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준 어벤저스가 나오는데
개봉은 2012년에 했습니다.
이때부터 마블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벤저스의 출연 이후 마블 순서 또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언맨 3 2013년 에 개봉했고 토르 다크 월드 또한 같은 2013년 같은 년도에 개봉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2014년에 개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년에 나옵니다.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에 나왔고 앤트맨은 2015년에 개봉됩니다.
해마다 두 편씩 개봉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마블 영화 팬분들은 신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쩌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어벤저스의 출연 이후 타노스, 인피니티 스톤이 등장하게 되면서 마블 세계관이 폭발적으로 커져나가게 됩니다.
어벤저스의 롱런과 흥행 돌풍을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겠다는 마블의 의도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8년 폭발적인 관객수를 모은 어벤저스는 재미는 있었으나 히어로의 죽음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016년에 닥터 스트레인지 또한 2016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에 스파이더맨 홈 커핑도 2017년에 개봉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2017년 블랙 팬서 2018년에 개봉됩니다.
어벤저스의 히트 이후 해마다 2편 정도의 영화가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고 이때가 마블의 전성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끝으로 저는 몇 년 전에 마블영화 순서 만을 위해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공부를 한 뒤에 정리를 해뒀다가 나중에 다시 한번 보게 되면 이순 서대로 보게 되면 되겠다 싶어서 정리해놓은걸 가져온 겁니다.
혹시나 제가 순서를 잘못 알고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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