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모든 분들이 통화중 대기 또 신호가 갈 때 통화 중이 불가피해서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고 계십니다.
정말 아주 드물게 통화 중 대기 안 하시는 분들 보면 통화하는 걸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상대방이 급한일이 있기 때문에 통화 중 대기는 상대방을 위해서 기본으로 설정해 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통화 중 대기는 skt, kt, lg u+ 삼사 모두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으니까 딱 1분만 투자하셔서 글을 읽어 보시고
설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통신사 모두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케이티입니다.
설정 방법 kt: *40+통화버튼 이렇게 하면 바로 통화 중 대기 설정이 된 겁니다.
해지방법 kt:*400+통화버튼 이렇게 하면 통화 중 대기가 해지된 겁니다.
업무가 과중한 분들에겐 시간대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통화 중 다른 분에게 전화가 오면 대기후 받고 통화 중이었던 분에게는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한 뒤 지금 전화 온 분 게
급하지 않으면 몇 분 뒤에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면 셋다 편하게 됩니다.
이때 액정에 표시가 통화 끊음, 지금 전화 끊고 새전화 받음, 잠시 통화 후 다시 통화 세 가지가 표시되니까
혹 스팸전화의 경우는 통화 거절 버튼 누르시고 급한 용무면 새전화를 받으시고 좀 전통 화보다 급하지 않은 통화의 경우는 잠시 후 다시 전화한다고 하면 됩니다.
다음은 lg u+통화 중 대기 설정 방법입니다.
설정 방법: *40+통화버튼 하시면 kt와 마찬가지로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지방법:*400+통화버튼 눌러주시면 해지가 됩니다.
kt와 설정과 해지하는 방법이 모두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sk 텔레콤입니다.
설정 방법: *68+통화버튼 누르시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지방법:*400+통화버튼 하시면 해지가 가능합니다.
위에 두 개 통신사와 다르게 설정을 해야 하는데 뭐 거기서 거기입니다.
예전에는 통화 중 대기가 무료 서비스가 아닌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무료이기도 하고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이거나 유선으로 업무를 봐야 하는 분이시라면 귀찮아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 업무가 많은 직장인 분들이나 공무원분들 선생님들이 시간대 별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처음 핸드폰이 나오고 발신번호도 표시가 안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통화 중 대기나 캐치콜 모두 유료 서비스였는데 요즘은 대부분 무료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기본요금은 예전에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데이터 사용으로 요금이 많이 올라가게 되었고 무제한 통화 때문에도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통신요금이 저렴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는데 정부가 앞서서 해줬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통신에 관련된 일을 15년 이상을 해오다 보니 충분히 낮출 수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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