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아동수당 코로나19 지역상품권 지원

by 이포쿠 2020. 3. 7.
반응형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다는 대한민국 출산율이 0.88명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0.6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 인구 유지를 하려면 

2.1명의 출산율이 나와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부는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보건 복지부에서 몇 가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게 

아동수당입니다. 만 6세까지만 지원해주던 아동수당을 2019년 작년부터 만 7세로 확대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만 6세에서 만 7세로(0세~83개월) 지원대상자가 많아졌고 어린이 한 명당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금융권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만약 지원받는 날이 휴일 같은 빨간 날이면 하루 전 평일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 지급 정지도 발생할 수 있는데 조건은 지원금을 받고 있던 어린이가 국외 체류 90일 이상이면 지급이 

정지되는데 이건 영구 정지가 아니라 다시 국내에 입국하는 바로 다음날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추경 아동수당은 지역상품권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건 한시적으로 4개월 동안 매달 10만 원의 상품권을 받게 됩니다. 지자체에 따라서 조금 더 지원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주민센터 읍, 면 사무소에 문의 바랍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분들은 4개월 동안 매달 22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 며칠 온라인에서 보니 코로나 추경 지역상품권 주는 문제에 대해 찬반 여론을 많이 봤습니다. 

지역상품권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급하는 거고 소비심리도 활성화시킨다는 정부의 의도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무조건 찬성입니다. 요즘 학원도 식당도 마트도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부의 

지원책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들이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아닌 청소년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아동수당은 재산, 소득 수준 등과 무관하게 모두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은 아이가 태어나서 

출생 신고하실 때 함께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는 갱신 없이 쭉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고 신청은 보호자뿐만 아니라 대리인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방문 신청의 경우 살고 계신 주고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나 읍, 면 사무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실 때는 복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을 하실 때는 대리인 신청이 불가한데 이유는 문자로 개인정보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출산율 예상치가 0.88명인데 2019년에는 0.98명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전염병 등의 이유로 경기가 더 안 좋아지는 현재 아이를 낳아서 양육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출산장려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경기가 안 좋다고 너무 움츠려 들지 마시고 여러 가지 국가 지원책을 살펴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