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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머리가 빠져요! 탈모 증상 및 원인, 탈모 예방 방법 입니다.

by 이포쿠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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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어떤 이들에겐 젊은 나이임에도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여 탈모에 좋은 샴푸나 좋은 음식 등을 먹어도 예방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여 오늘은 탈모 증상 및 원인, 탈모 예방 방법 알아봤습니다. 

 

▣ 머리가 빠져요! 

탈모는 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존재해야 하는 부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보통 두피의 굵고 검은 모발인 성모가 빠지는 걸 이야기 합니다. 

모발은 생명과 관련이 없지만 미용적인 부분에서의 역활을 절대적입니다. 

 

미용적인 관점 이외에도 자외선차단, 머리 보호 등에 기능도 있습니다. 

탈모가 심한 경우 원할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데 우리 나라의 경우 5만~7만 개 정도의 모발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성인 남녀 모두 하루에 50~70개 정도가 빠지는게 일반적 이라 합니다. 

 

평균 수치 이상으로 머리 감을 때 1백 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 일수 있기에 전문의에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탈모는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누게 됩니다. 

반흔성 탈모의 경우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비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어 증상 부위가 사라진뒤에 모발이 다시 재생됩니다. 

 

▣ 탈모 증상 알아봤습니다. 

남성형 탈모 증상 : 가족력이 있는 분에게서 20~30대 부터 모발이 조금씩 가늘어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마와 머리털 경계선이 뒤로 밀리기 시작해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 집니다. 

이때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 증상이 천천히 보여지게 됩니다. 

 

여성형 탈모 증상 :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이마 위 모발선이 유지되고 머리 중심부위 모바일 가늘어지며 머리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탈모의 정도가 약해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 탈모가 되진 않습니다. 

 

원형 탈모증 :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 소실로 점처럼 보임) 이 발생됩니다.

주로 머리 에 발생되며 수염이나, 눈썹 또는 속눈썹에도 생기게 됩니다. 

증상 부위 확대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 탈모 원인 알아봤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 아드로겐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는 영양결핍을 유발하는 장애와 같은 특정 전신성 질환, 두피의 백선과 같은 진균 감염, 급격한 체중감소, 신체적 스트레스, 호르몬 장애 등이 원인 이라고 합니다. 

 

모낭 손상 원인으론 정상 모발을 습관적으로 잡아당기는 발모벽이나 묶는 머리스타일로 생기는 탈모, 화상, 방사선 노출 등이 있습니다. 

 

 

▣ 탈모 예방 방법 알아봤습니다. 

1. 잦은 염색이나 펌 등은 모발에 손상을 줄수 있기에 가능하면 피하시거나 가끔 하는게 좋습니다. 
머리 감을때 샴푸, 린스를 깨끄한 물에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머리 감기전 손을 깨끗히 씻고 손톱은 늘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것처럼 감는게 탈모 예방과 두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은 두피의 온도를 높히고 모낭에 자극을 주기에 지나치게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기에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니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으로 말리는게 좋습니다. 
2. 불균형한 영양 섭취도 탈모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모바을 만드는 모근에도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야만 건강한 모발이 생성 됩니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로 탈모가 유발되기도 하니 영양에 균형을 맞추셔야 합니다. 
알콜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투피의 열도 함께 올리기에 모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 시켜 혈액의 흐름을 막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피하셔야 하고 피할수 없다면 줄이셔야 합니다. 
3. 두피에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써야 하며 드라이기 사용시 멀리 떨어트린뒤 자연바람으로 말려야 합니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고 하루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야 합니다. 
두피에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목부터 두피까지 마사지 하는것도 탈모 예방과 두피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탈모 원인 및 증상, 두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변에도 탈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지인분들이 상당합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유전적 이거나 아니면 과한 음주나 흡연 이였습니다. 

흡연이나 음주는 탈모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술은 한달에 한번 정도만 마시고 흡연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하지 못하지만 규칙적인 식단은 유지하고 있기에 건강에 이상이 없어 다행입니다. 

요즘 건강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모든 의사나 전문가들은 모두 입을 모아 금연과 금주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입니다. 

만약 흡연과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런걸 끊지 못하신다면 가능한 만큼만 줄이시고 정기 건강검진을 생활화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의학 지식에 마지막 문장은 정기 건강검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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