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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구강암 초기 증상 및 원인 입니다.

by 이포쿠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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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암들에 비해 우리에게 비교적 생소한 구강암은 혀나 볼 점막, 입천장 등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뜻합니다. 

오늘은 구강암 초기 증상 및 원인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구강암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암은 입안이나 입술에 생기는 암세포를 이야기합니다. 

혀나 뺨의 안쪽 표면 경구개 입술, 잇몸 등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구강암은 일반적으로 편평 세포암 종으로 구강 표면 세포의 성장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을 때 발생됩니다. 

종용이 성장하며 덩어리나 궤양을 성성하게 되거나 하얗거나 변색된 표층 패치 형태로 나타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종양이 진행되면 경부 임파선으로 퍼지게 되며 전신의 다른 기관까지 전이되기도 합니다.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 후 기능 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힘든 암중에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구강암은 주로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되는데 95% 정도가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는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하는 사람의 경우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15배나 높게 발생됩니다. 

최근엔 30~40대 연령층에게서 구강 설암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구강암 초기 증상 알아봤습니다. 

구강암 초기 증상은 암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입안에 생긴 궤양과 호전되지 않는 구강 통증입니다. 

혀, 입술, 입천장, 볼 점막에 발생한 궤양은 구내염 같은 염증성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계속된다거나 통증이 있고 출혈이 생기면 구강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혀나 구강 일부의 감각 이상이나 지속적인 이물감과 뺨이 두꺼워진 느낌 혀나 턱을 움직이기 어려운 느낌, 치아나 턱 주변의 통증, 턱의 부종,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틀니가 잘 맞지 않거나 착용했을 때 불편한 느낌 등의 증상이 일반적으로 보입니다. 

 

◈ 구강암 원인입니다.

구강암 원인은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유발 이유가 있습니다. 

음주 및 흡연이 대표적으로 구강암 환자의 90% 정도가 흡연을 하거나 경험이 있어 흡연 기간이 길고 흡연의 양이 많을수록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영양결핍 유적적 감수성 등이 있습니다. 

 

영양 상태

동물실험에서 비타민 결핍과 암 발생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게서도 비타민, 철의 결핍, 아연 구리 등의 식이 인자의 보족도 구강암 발생관 연관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자궁경부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가 구강암과 관련이 있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강암과 연관성은 아직은 잘 발혀지진 않았지만 구강 편평상피 세포암의 약 15~50%에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흡연 흡연은 구강암 또는 호흡기 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위험이 2배 이상입니다. 
씹는 담배를 즐기는 인도 및 동남아사아 등에서 볼 점막에 암이 잘 발생 한다고 합니다. 
음주 읍주습과 자체가 구강암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선 아직은 밝혀진 건 없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하는 경우 구강암 발생 확률이 약 30배 정도 높아 진다고 합니다. 
기타 요인 입술에 생기는 암인 구순암의 경우 방사선이나 자외선 등이 염색체 변이를 유발해 원인 되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구순암의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잘 맞지 않은 보철물이나 경사된 치아 등에 의한 구강점막의 기계적이고 만성적인 자극, 구강 내 
위생불량등도 구강암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어 집니다. 

이외에도 불량한 치아 위생 등으로 인한 만성적 자극, 비타민 결핍, 지속적인 점막 손상, 과도한 음주, 자외선 노출, 인유두종 바이러스, 매독, 구강 점막하 섬유화 등도 구강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구강암 치료 방법 알아봤습니다. 

구강암 치료는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를 받게 되면 기능 장애를 최소로 하며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구강암 치료는 암세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구강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 

구강암 초기에는 치료를 위한 수술을 해도 기능 장애 유발이 없이 없습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는 수술을 하는 게 우선적입니다. 

구강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게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후에는 흡연, 금주 등 식습관 개선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 가짐이 병을 키우게 됩니다. 

운동과 식습관은 꼭 계획적으로 잘 이뤄 내셔야 합니다. 

 

◈ 구강암 예방법입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음주 및 흡연,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 등 구강암 원인 요소를 피해야 합니다. 

흡연 및 음주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항상 구강과 치아의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비타민 결핍이 발생하지 않게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의 과도한 섭취가 구강암과 연관된 위험인자라는 보고 있습니다. 

잘 맞지 않은 틀니나 오래 사용해 날카로워진 구강 보철물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구강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기에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합니다. 

 

위에 내용은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내용들이지만 이게 최선입니다.

 

◈ 검진방법 알아봤습니다.

구강은 입만 벌리면 잘 보이기에 복잡한 검사나 내시경 검사 등을 하지 않고도 검진이 가능합니다. 

검진 방법은 의사의 눈으로 병변의 생김새를 판별하는 사진, 손으로 병소의 유무를 촉진하 촉진 등 이 가장 많습니다. 

 

이외에 의심이 되는 구강 내 병소를 면포로 문질러 세포 형태를 검사하는 탈락 상피 세포 검사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궁암 검사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악성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다시 하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론 톨루이딘 염색법이 있습니다.

구강 내 암이 의심되는 점막에 파란색의 톨루이딘 염색액을 바르고 다시 아세트산으로 탈색한 뒤 파란색으로 남아있는 부위를 암이거나 암이 의심되는 부위로 판단하게 됩니다. 

최종적인 진단은 조직검사로 하게 됩니다. 

 

정환 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위해 엑스선 검사,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 mri, 핵의학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등 많은 영상진단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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