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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간수치 낮추는 방법 및 음식, 간수치 정상 범위

by 이포쿠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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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간에 질병이 발생해도 보통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이후에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간수치 낮추는 방법 및
간수치 낮추는 음식, 그리고 간수치 정상 범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30대 후반이 되면서 부터 지방간이니 뭐니 건강검진에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20대 들어서면서 부터 지방간 등을 알게 되는 경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나는 괜찮겠지 하지 마시고 아래에 나와 있는 내용 숙지하시고

미리미리 건강 관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순서

1. 간수치 낮추는 방법

2. 간수치 낮추는 음식

3. 간수치 정상 범위 및 간수치 높을 때 증상

 

간위치

 

1. 간수치 낮추는 방법

① 규칙적인 운동 

ALT/AST는 체중이 증가면 증가할수록 이와 함께 증가되는 효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이를 관리 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조깅, 계단오르기 등 가벼워도 규칙적인 게 중요합니다. 

 

 

② 균형잡힌 식단

패스트푸드, 피자, 튀김 치킨 등의 음식 등은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나트륨 및 고열량 식품은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채소 및 과일, 양질의 단백질 등의 균형잡힌 식단을 생활화하셔야 합니다. 

 

 

③ 금연 및 금주는 필수 입니다. 

흡연 및 알코올은 만병의 근원인건 상식입니다. 

니코틴, 타르 암모니아 등 발암 물질이 너무나 많이 들어 있으나 이를 끊는 건 쉽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간의 천적이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를 하시는 분은 최소한 간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 위에 내용은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 이지만 상식을 지키지 못해 지병을 얻게 됩니다. 

본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도 금연 및 금주는 필수입니다. 

 

 

④ 스트레스 

스트레스 또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소하셔야 합니다. 

운동이나, 여행, 취미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흡연이나 알코올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 지수를 높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간수치 낮추는 음식

① 양배추(배추, 콜리플라워)

양배추는 간, 위, 폐 등 각종 장기에 좋은 음식 하면 무조건 뽑히는 식재료입니다. 

비타민 U, K 등의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의 독성을 해독시켜주며, 간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의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도 수행해 줍니다.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생으로 드시는 게 더욱 좋습니다.

양배추를 즙으로 내서 드시거나, 샐러드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② 마늘

양파와 더불어 마늘에는 각종 영향소가 함유되어 있고 각종 질병 예방 음식에 빠지지 않습니다. 

알리신, 비타민C, 칼륨, 인 등의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 방지를 해주며, 몸속 향균 및 살균 작용을 해줍니다. 

 

셀레늄 및 알리신 성분은 간을 건강하게 해 주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어, 간 해독 및 간의 기능 회복에 효능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③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 및 아르기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체내에 쌓인 암모니아 성분을 제거해 줍니다. 

 

각종 비타민 성분이 간에 쌓인 지방 제거 및 예방해 줍니다. 

 

단, 칼로리가 높기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하루 25g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 묵은 견과류는 각종 질병을 유발할수 있으니 신선한 견과류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뇌 기능 발달을 위해서 빠지지 않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3. 간수치 정상 범위 및 간수치 높을 때 증상

간의 역할은 무궁무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방, 탄소화물, 단백질 영양소를 대사해주며, 호르몬, 살균, 해독, 등의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혈액 검사시 AST/ALT효소 수치로 간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정상 단계 주의 단계 위험 단계
COT(AST)
GPT(ALT)
0~40 이하 14~99 이하 100이상
r-GTP 남성 0~75 이하
여성 0~45 이하
남성 73-144 이하
여성 46~89 이하
남성 145 이상
여성 90 이상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수치 높을 때 증상

  • 만성피로 및 피로감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에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해며, 작은 활동으로 피로감이 쌓이게 됩니다. 
  • 황달 증상, 소변 대변의 색이 변화 됩니다. 
  • 출혈 및 반점 등 피부 이상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간 수치 변화 원인

  • 음주 및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폭식 및 과식, 수면 부족
  • 과로, 약물복용, 비만 및 과체중

 

오늘은 이렇게 간수치 낮추는 방법 및 음식, 그리고 간수치 정상 범위까지 알아봤습니다. 
간은 침묵의 간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이는 간에 질병이 생겨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간은 특히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기에 건강할때 지키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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