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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고 난 뒤 중반기부터 시작해 후반기가 될수록 몸이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때 참을수 없이 가려운 증상을 임산부 소양 증이라고 합니다.
이는 임산부나 산모분들도 아셔야 하지만 남편분들도 산모와 아기를 위해,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순서
1. 임산부 소양증 원인 및 진단 기준 및 주의사항, 치료
2. 임신 중 소양증 발생 부위, 양상, 발생 시기, 어떤 사람에게 생기고, 아기에게 영향은?
3. 소양증과 간내 담즙 정체 차이점 및 증상
1. 임산부 소양증 원인 및 진단 기준 및 주의사항
임신 소양증 원인
- 현재까지 명확하게 원인이 파악되고 있지는 않으나
- 호르몬의 변화, 스킨의 스트레치 속도 증가, 혈류량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 소양증 진단 기준
- 일반족으로 소양증 진단은 혈액 검사가 아닌 육안으로 하게 됩니다.
-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려움증이 발생되며, 빨간 반점이 생기면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 가렵다고 긁는 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특히 밤시간에 심하게 가렵기 때문에 무의식 중 긁을 수 있으니, 손톱을 짧게 깎습니다.
- 정 못참겠으면 장감 등을 끼꼬 긁으셔야 합니다.
- 가려울때는 아이스팩 및 차가운 수건을 가려운 부위에 올려줍니다.
- 평상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거나, 가려운 부위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 물을 마셔야 하며, 목욕시 오트밀 입욕 등이 수분을 유지시켜주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하고 면종류에 옷을 입습니다.
※ 증상이 심하게 가려워 참기 힘든경우,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계속해서 긁다보면 피부가 짓무를 수 있으며, 이후 착색이 될 수 있습니다.
출산하면 사라지나?
- 일반적으로 출산 후 1~2주 정도면 호전되나 매우 드물게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출산 후 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 병원 처방은, 필요시 보습 로션, 칼라민 로션, 경구 항히스타민제제, 국소용 1% 스테로이드 크림 등입니다.
- 너무 심한 경우 피부과에 가시는 게 산부인과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임신 중 소양증 발생 부위, 양상, 발생 시기, 어떤 사람에게 생기고, 아기에게 영향은?
발생 부위
- 일반적으로 배에서 시작되어, 팔에서 다리로 그리고 엉덩이, 등 가슴 순으로 번지게 됩니다.
- 팔다리, 사슴 엉덩이, 손발 등이 먼저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목 위쪽으로 번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양상
- 직경 1~2mm 정도의 구진이 생기며, 뚜렷하지 않은 경계로 둘러싸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 이는 땀띠로 오인할 수도 있으며,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가려움 증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나곤 합니다.
발생 시기
- 일반적으로 임신 중반기에 시작되고, 후반기에 주로 많이 발생된다고 하지만 초기부터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생기나
- 모든 임산부에게 생길 수도 있으나, 초산, 쌍둥이, 체중 증가가 많은 분, 아기가 커 배가 심하게 튼 경우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초산에 심하게 발생된 경우, 둘째 때는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초산 때 안 생기고 둘째 때 생기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아기에게 영향
- 다행히도, 아기의 건강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3. 소양증과 간내 담즙 정체 차이점 및 증상
매우 드물게, 임신성 간내 담즙 정체라고 하는 진단명이 있는데 이는 임신 소양증과는 다릅니다.
간내 담즙 정체 증상
- 보통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케이스입니다.
- 육안 소견 없이 가려움증이 극심하게 나타나며, 밤에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 가려운 증상은 손바닥, 발바닥이 가장 심하며, 몸 모두 분위가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임신 후반기나 발생된다고 하나, 전기 간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간내 담즙 정체 특징
- 육안 소견 없이 손바닥, 발바닥이 심하게 가려우면 병원에 가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 심한 경우, 검은색 소변, 묽은 변, 피곤증, 황달,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출산 후 호전되며, 쌍둥이에게서 주로 잘 발생됩니다.
- 둘째 임신 때 반 정도는 재발한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임신 소양증과 간내 담즙은 증상 및 치료 방법은 부부 모두 알고 계셔야 하는 것 중 하나일 겁니다.
임신을 하고 나면 아이가 거저 나오는 게 아니고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을 들 알고 배워가야 해서 부부 모두가 힘들 수 있으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조금씩은 미리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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