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및 만성 충수염, 맹장염 초기증상 수술 및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보통 오른쪽 아랫배에 복통이 심한 경우 우리는 맹장염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급성 및 만성 충수염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방심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되는 경우 작게나마 몸은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주게 됩니다. 

이를 가볍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 이후에 큰 고통이 찾아올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자세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순서

1. 만성 및 급성 충수염

2. 맹장염 초기증상 및 연령별 징후

3. 맹장염(충수염) 수술 및 합병증

 

맹장염

 

1. 만성 및 급성 충수염

맹장염은 거의가 충수염으로 진단됩니다. 

치료 시 충수염 발생 부위를 제거하지 않고, 수액 치료 및 항생제만 투여하는 경우

재발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충수에 만성 염증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전체 환자중 1% 정도이며, 만성 맹장염이라고 부릅니다. 

급성 맹장염 13명중 한 명 정도는 자가 치유가 되지만 

자가 치유자 38% 정도는 1년 이내에 재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맹장염 위험성

이는 충수라는 장기에 세균이 감염되면서 염증이 발생된 것을 뜻합니다. 

맹장염 발생은 1년 주기로 500명당 1명에게서 발생 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소화불량이 느낄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방치 시 충수 돌기 내부에 염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충수 벽이 손상되어서

천공이 발생해 복막으로 퍼져 나가기도 합니다. 

 

24시간 이내 수술을 받는경우 충수 벽 천공 확률이 20% 정도이며

48시간 이내인 경우 70%까지 입니다.

 

 

 

2. 맹장염 초기증상 및 연령별 징후

초기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아래 5가지 항복 중 3가지 이상인 경우 꼭 충수염이 아니어도 다른 질병 일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1) 명지주변 혹은 배꼽 주변 부위 통증이 발생 됩니다.

2) 복부 팽만감 및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발생 됩니다.

3) 통증은 오른쪽 하복부 쪽에서 시작해 조금씩 이동 됩니다.

4) 식욕저하 및 37℃ 이상의 미열이 발생 됩니다.

5) 복통은 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심해지며, 이후에는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나타납니다.

 

연령별 징후

어린이 

평상시와 다르게 잠을 많이 자게 되고, 밥을 잘 먹지 않고 때를 쓰게 됩니다. 

동통, 구통, 발열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급성 위장관염과 장중첩증과 유사하여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10~30대

10세 이전 50세 이후에 발생 빈도는 전체 인구에서 10% 정도라고 합니다. 

즉 10~30세 구간이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고 연령층

고연령으로 갈수록 맹장염 발병률은 낮아집니다.

 

임산부

태아가 성장하면서 충수가 조금씩 위로 이동됩니다. 

산달로 다가올수록 오른쪽 하복부에서 상복부 쪽으로 이동되며

임신 개월에 따라 증상 위치가 변경됩니다.

 

 

 

3. 맹장염(충수염) 수술 및 합병증

수술은 당연하며, 최선의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 후 합병증 보다는 극심한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 후유증이 심각하고 오랜 세월 남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거의가 절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 항생제를 투약하며, 수술 후 수일간은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예외 치료

염증이 고름을 발생시킨 경우 바로 수술을 하는 게 아니라

우선 외부에서 튜브를 삽입해 고름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투약해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이후 일주일 혹은 수개월 뒤 충수돌기 절제술을 받게 됩니다. 

 

요즘에는 개복수술 케이스는 적고 복강경 수술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합병증

충수가 천공되지 않은 경우가 약 5~10% 

천공된 경우 15~65% 정도에게서 수수 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수염 발생 24시간 내에 천공 확률은 205 정도

48시간 70% 정도에서 천공이 발생되기에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합병증의 기본은 상처 감염입니다. 

충수돌기의 염증이 심한 경우 또는 고름이 발생된 경우 골반 내 

횡경 막하 등에 복강 내 농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충수 돌기가 자란 단면이 새거나, 장벽이 약해져, 장 또는 피부에 누고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다른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장폐색이 발생될 수도 있는데 

이는 수술 후 바로 발생 될수도 수년 후 발생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급성 만성 충수염 및 맹장염 수술 및 합병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교적 흔하다면 흔한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기에 누구나 조금씩은 알고 있는 게 바로 맹장염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나 쉽게 보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그래서는 안 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