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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 샷 효과 및 3차 백신 접종 효능, 뜻, 델타 변이 예방률

by 이포쿠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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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각국에서는 화이자 부스터 샷 효능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 현재 접종하는 국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발 부스터 샷 접종으로 델타 변이를 막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화이자 부스터 샷 뜻 : 백신을 1,2차 까지가 아닌 3차까지 접종하는 걸 뜻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화이자 백신 3차 접종을 하게 되면 효과가 확실히 올라간다는 겁니다. 

18~55세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효과는 무려 5배가 증가 된다고 합니다. 

델타 중화 항체에는 잠재적으로 100배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6~11세에 해당하는 아동 들에게는 긴급 사용 승인 데이터가 9월 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약회사인 화이자 측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이 델타 변이 예방 효과가 

최대 11배의 강력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7월 28일 발표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화이자 측에서 28일 실적 발표에 앞서서 배포한 자료에서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을 한 경우 델타 변이에 대한 항체수가 2차 접종 때와 비교 시에 

18~55세 성인 에게서 약 5배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65~85세에의 성인에게서는 11배 정도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화이자 3차 접종을 한경우 델타 변이 항체가 잠재적으로 최대 100배까지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데이터를 보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남아공에서 처음 발생(발견)된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시 항체 수치가 훨씬 높아졌다가는 것을 알수 있다고 

CNN에서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7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 에 3차 접종에 대한 긴급 사용 허기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는 현재 까지는 3차 접종의 필요성에 대해서 

유보적인 입장을 표현하고 있는데, 미 식품의약국 자문기구인 예방 접종 자문 위원회에서는 

7월 22일 회의에서 면역력 저하자 들에 대한 투여를 사실상 권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연구를 보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 2차 접종으로 델타 변이를 예방하는데 

88%의 효과가 잇으며 특히 중증 위험도를 큰 폭으로 낮춰 준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영국과는 다르게 이스라엘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델타 변이에 대한 효능은 40%에 그친다고

하였으며 중증 예방 효능은 80%로 하락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40% 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64%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화이자 측에서는 6~11세 아동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가 9월 말 정도면 

나온다는 전망을 발혔습니다. 

 

화이자는 6~11세 아동들에 대해 2상, 3상 시험을 6월에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긴급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자료는 9월 말 까지는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이어서 임상 전체 데이터는 올 연말까지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생후 6개월 에서 5세 까지의 아동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위한 데이터가 제출될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즉 이는 미국에서 5~11세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 시점이 지연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이 연령대에 대한 백신 접종이 조만간 시작 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화이자는 유럽의약품청에서 12세 이상 청소년들에 대해서 접종 허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식약처 에서도 지난 16일 12세 이상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FDA에서는 30세 마만 남성에게 주로 발생되는 심장염 등 희귀 부작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기에는 부족하다고 하며, 화이자 및 모더나에 5~11세에 대한 임상 시험 규모를

확대하라고 최근에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화이자는 일정 변경에 대해 확인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기존에는 9월 정도에 이 연령층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반면 모더나 측에서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지연 가능성을 인정한 상태 입니다. 

 

처음에는 백신만 맞으면 더이상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경우 2차 까지 접종 후 2개월 후 까지는 96%의 예방률 

4개월 이후 90%, 6개월 이후 84% 까지 낮춰진다고 합니다. 

 

 

2개월에 약 6%씩 하락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결과는 세계에서 화이자 2차 까지 접종한 16세 이상 성인 4만 4천 명을 

관찰해 얻어낸 결과 입니다. 

 

그러나 중증 예방에 대한 효과는 97% 정도이며 6개월이 지나도 91%까지 보였습니다. 

특히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100%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면서 집단면역을 형성했다고 판단해 

마스크 착용을 해제 했었습니다. 

하지만 돌파감염 환자들이 대폭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국가별 연구기관에 따라 예방 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마도 조금더 시간이 걸릴 것 같기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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