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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및 해결방법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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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알레르기 증상이 있듯이 반려동물인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어떤 것들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집사님들은 많은 걱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으로 인해 냥이가 힘들어 하면 어떤 이유로 알레르기 증상이 생긴 건지 며칠 동안 고양이가 다녔던 곳 먹었던 음식

등을 곱씹어 보게 됩니다. 

사람도 조심한다고 주의를 기울여도 힘들어 질수 있기에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및 해결방법 알아보겠습니다. 

 

◐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 

고양이 몸에 특정 물질에 닿게 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과민하게 반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입니다. 

 

이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항원물질은 다양하게 보이는데 환경적인 원인 및 식단까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의 증상은 호흡기 증상, 피부, 소화기 증상이 대부분 입니다. 

◐ 고양이 알레르기: 음식물로 인한 경우 증상입니다.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은 조루 식품 첨가물이나 단백질에 의해 발생됩니다. 

예를 들면, 사료등의 단백질원으로 사용되는 닭고기, 오리 고기, 칠면조 고기 등이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향미 증진제, 방부제 등이 원인을 제공할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음식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구토 및 설사,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게 도비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알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LID 사료나 가수분해 처방식을 먹여보셔도 됩니다. 

* LID 사료: 단백질원으로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노출되지 않는 단백질(사슴, 토끼 등)을 한 가지만 단독으로 사용한

사료를 말합니다. 

* 가수분해 사료: 고양이의 몸이 알레르기 물질을 인식할수 없게 그 단백질을 아주 작게 분해한 사료입니다. 

 

◐ 고양이 알레르기: 환경으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 입니다. 

환경 알레르기는 음식물이 아닌 어떤 외부 자극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환경 알레르기 주요 원인: 곰팡이, 먼지, 진드기, 꽃가루, 향수, 담배 연기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환경 알레르기 주요 증상: 몸통을 계속해서 긁는다거나 기침을 하는 증상, 호흡곤란 및 호흡기 이상, 소화기 이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통한 알레르기가 더 흔하게 나타나는 편 이긴 합니다. 

음식물을 통한 알레르기는 식이 요법을 했을 때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환경 알레르기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사실 이런저런 생각하지 마시고 알레르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시는 게 속편 하긴 합니다. 

고양이는 말못하는 동물이기에 집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 고양이 알레르기: 벼룩 으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입니다. 

또는 벼룩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벼룩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구충제를 사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알레르기 증상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개념보단 관리가 적절하게 필요한 질환입니다. 

◐ 고양이 알레르기 해결방법

위에 열거한 증상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바로 알레르기 항원 물질에 노출을 막아서 원인을 제거 하는 겁니다. 

하지만 만약 집 먼지, 꽃가루, 진드기 등과 같은 물질을 제거할 수 없다면 약물치료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처방은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등 다양한 약물을 사용해 처방하는데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상이합니다.

스테로이드: 염증을 완화시켜 주며, 고양이가 해당 물질에 반응하지 않게 도와주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힝 히스타민제: 치료보다는 이런 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예방을 도와주는 약물입니다. 

 

위에 방법이 싫으시다면 고양이 물품 및 집 기구 들을 모두 천연소재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주기적인 소독과 청소를 해주면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의심이 되는 녹색식물이 집에 있다면 고양이가 닿지 않는 곳에 격리를 하던지 기르는걸 과감히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코가 부어오르거나 코에 딱지가 앉는 경우, 코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가 보인다면 벌레물림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면 병원에서 평생 약을 먹여야 하나요? 하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보통의 치료는 약물을 사용하다 점차 양을 줄면서 반응을 테스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증상에 따라 어떠한 약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이합니다. 

 

만약 냥이가 특정 계절이 돼서, 또는 사료만 먹으면 설사하고 기침을 하면 알레르기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병원에 가셔서 적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집사님들 사랑스러운 냥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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