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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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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양육하시는 분들은 강아지가 갑자기 토 하게 되면 당황스럽고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할 겁니다.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를 알고 올바르게 대처 하는 방법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유 없는 결과가 없듯이 강아지의 건강과 토 상태에 따라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를 유추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를 가장 쉽게 확인 하는 방법은 바로 토의 색깔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의 응급조치가 가능합니다.

즉 토 색깔을 확인하고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건지 집에서 케어를 해야 할지 결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글 말고 다음 글에서는 강아지 토 색깔 증상에 대해 알아볼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강아지 토 하는 이유보다 중요한 게 바로 색깔별 건강 상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토 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앞서 사람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 과식 또는 급하게 먹는 경우입니다. 

강아지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너무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 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실수로 인해 음주를 했을 때는 제외로 합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도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의 경우 과식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조절 능력뿐만 아니라 빼앗기지 않으려 빨리 먹게 되며, 어떤 경우에는 음식을 숨기기 까지도 합니다. 

 

즉 맛있는 간식 및 음식 등은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나눠서 적당량만 주셔야 합니다. 

 

- 공복 시간이 긴 경우

뜻하지 못한 이유 등으로 식사를 거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공복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또는 물을 제때 주지 않거나 제때 교체해 주지 않았을 때 쉬지 않고 허겁지겁 먹다 하얀 물방울의 흔적을 한 번씩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물의 경우 냄새도 거의 없고 살짝 닦아만 주면 되지만 음식의 공복이 길어지면 강아지도 힘들어지며 사람 또한 

힘들어집니다. 

공복시간이 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천천히 먹을 수 있게 불려서 주서나 급하게 먹지 않게 보살펴 주셔야 합니다. 

- 몸이 아픈 경우

사람도 감기나 몸살에 걸리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강아지도 몸이 좋지 않을 경우 소화가 어려워 토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엔 강아지가 구석진 곳에 몸을 숨기고 있거나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등 아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신 뒤에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은 경우 

강아지를 24시간 관찰하기는 불가능한 문제일 겁니다. 

강아지는 집안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곤 합니다. 

집안에 혹시 먹지 떨어트린 먹지 말아야 할 것과 쓰레기통을 뒤집어 내용물에 입을 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를 그릉 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과 헛 구역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과식 또는 급하게 사료 및 간식을 먹는 경우

- 공복시간이 길어진 경우입니다. 

- 몸 또는 건강에 좋지 않을 때입니다. 

-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을 때 입니다. 

- 자동차 멀미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밖에도 아이가 차를 타고 가면서 멀미를 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문제로 인한 토하는 경우가 아니라 단순 멀미 이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강아지 토 색이 적갈색 계통의 붉은빛을 띠는 경우 라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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