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 색깔 증상 알아봤습니다.

강아지 토 색깔 증상을 알아보기 앞서 토하는 이유부터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위는 페티병 한 통 정도의 음식물이 담길 수 있는 소화 기관입니다. 

위벽에서 위액이 나오면 음식물과 뒤섞여 소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화를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뜻하지 않게 들어오면 위는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입 밖으로 뱉어 내게 됩니다.

놀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멀리 등에 서도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일단 강아지 토 색깔에 따라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전 알아 두실 게 있습니다. 

아이가 음식물을 토해내면 견주는 큰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어디간 아픈 건 아닌지 잘 못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동물병원애 내원하는 경우의 이유 중 가장 많은 이유가 바로 강아지가 토 해서 라고 합니다. 

보통 사료 및 간식 등을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은 뒤 물을 많이 먹어서 토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강아지 양육을 시작하면서 부터 강아지의 생활패턴을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말을 할수 없는 강아지이기에 동물병원에 내원했을 때 설명을 자세히 못하니 생활패턴과 사료 양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경우의 5가지 강아지 토 색깔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1. 갈색 토를 했다면 비교적 안전한 상태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상태인 경우인데 이는 갈색 사료를 소화하지 못해 토한 상태로 이때는 사료의 양을 조절하면서 강아지의

식습과을 주의 깊게 살펴보신 뒤 메모를 해두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단 관리를 했음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소장이나 대장에서 출혈이 발생하게 되어 갈색 토를 하게 되는

경우 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발생되면 출혈을 의심해 보셔야 하며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노란색 토 또한 비교적 괜찮은 경우입니다. 

위에 1번 갈색 토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경우입니다. 

노란색 토는 공복 상태에서 토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위가 빈 상태로 사료를 먹지 않은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위액으로 인해 노란색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의 토의 형태는 보통 거품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강아지가 위염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사료 양을 너무 많게 또는 너무 적게 주지 마시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게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3. 흰색 또는 투명색의 토색은 비교적 괜찮은 상태입니다. 

흰색이나 투명색인 경우 노란색 토 색깔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이는 강아지의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보이게 되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액이나 물 등이 역류해서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강아지의 컨디션을 잘 살펴보신 뒤에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하신 뒤 사료를 조절해서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침을 뱉는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강아지의 생활습관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보통 부부가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의 육아 일기를 쓰는 이유가 부모의 만족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 경우이니 건강을 위해서 건강일기를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초록색 토 색을 보셨다면 이때부터는 바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초록색 토색을 보인 경우라면 담즙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경우로 위험한 경우입니다. 

담즘은 녹갈색 액체로 간에서 만들어져 쓸개에 저장됐다 창자 내부의 샘 창자에서 지방의 소화 작용을 돕는 약 알칼리성의 녹갈색 액체를 말합니다. 

 

강아지가 초록색 구토를 하는 건 소화작용을 돕는 곳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바로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다른 경우를 보면 강아지가 산책을 하면서 풀 또는 나뭇잎 등을 먹어 녹색의 토를 하는 경우입니다. 

녹색토를 했다면 강아지의 이동경로를 되짚어 보실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5. 빨간색 토 색을 보일 때 위험한 경우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강아지가 빨간색 토를 했다면 위, 장, 식도, 입속, 내장기관 코에서 출혈이나 폐에 물이 차는 질환 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빨간색인 경우 출혈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이니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이를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지 하면 응급상황이 올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분홍, 적색, 갈색, 이물질 토 일 때는 위험 증상 신호 일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색깔의 토가 아니어도 하루 3번 이상 토를 한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이상이 있는 경우 일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올린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동물병원에서 얻은 정보를 나열한 겁니다. 

이는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내용이긴 합니다만 정보에만 의존하시면 후회하는 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생명이 달린 위급한 일이 발생될 수 있으니 아이의 상태를 매일매일 주의 깊게 살펴 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두 번 정도 언급했듯이 강아지를 양육하시는 분이시라면 평상시 강아지의 생활습관을 메모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훗날 강아지가 이상 증세를 보였을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겁니다. 

병원에서도 진단을 위해서는 강아지의 정확한 생활패턴을 알아야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