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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후두염 증상 및 원인, 후두염에 좋은 음식

by 이포쿠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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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와 비슷한 후두염은 감기로 착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목에 이물감과 통증을 동반하고 악화된 경우 호흡곤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내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여 오늘은 감기 증상으로 오해를 받는 후두염 증상 및 원인 그리고 후두염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 후두염 이란?

후두는 공기가 통과하는 호흡기관으로 코와 입으로 공기를 가습 한 뒤 이물질을 걸러 줍니다. 

성대를 포함한 상기도 중 가장 좁기에 후두가 염증이 생겨 좁아지면 공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흡곤란 증상을 보입니다.

이는 심한 경우엔 사망에 이르기도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두염은 바이러스성, 세균성 등에 의해 후두에 염증이 생기며 성대와 성대 주위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 

며칠 내로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급성이라고 하고 몇 개월 동안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후두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후두염은 감기와 비슷하게 감염에 의해서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는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도 발생됩니다. 

만성 후두염은 장기간 성대를 사용해 후두가 손상되었거나, 흡연 등에 이유로 발병됩니다. 

 

◈ 후두염 증상입니다. 

후두염 증상은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후두염 증상은 주로 밤에 악화되어서 나타납니다. 

보통 빠르게 악화되었다가 3~4일 정도가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후두염 증상은 후두가 염증으로 인해 좁아져 발병 하게 됩니다. 
성대가 부어 목소리에 변화가 오며 항아리 기침으로 말하는 울리는 기침, 후두주변 성대에 염증으로 쉰 목소리가 납니다.
숨을 들이쉴 때 천음이라는 이상한 호흡음이 나오며 심할땐 가슴뼈 윗부분이나 갈비뼈 사이가 쑥 들어가는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증 감염에선 열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인후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소아의 경우 고열이 나고 목목소리 쉬며 호흡곤란과 가슴이 함몰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입술에 청색증을 동반되기도 하는 이는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기 때문에 바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후두염 원인

급성 후두염 원인은 감기와 같이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75% 이상입니다.

또는 아데노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은 헤모필 수스 인플루 엔 자 B가 가장 많은 원인균입니다. 

 

비감염성 후두염의 원인은 위산이 역류해 생기는 역류성 후두염, 알레르기,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또는 성대를 많이 사용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요인은 흡연이고 음주는 후두염을 악화시키는 반듯이 피해야 합니다. 

 

◈ 후두염에 좋은 음식  알아봤습니다. 

배, 양파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주며 기관지에 포함된
각종 염증완화에 효과적 입니다. 

양파는 살균 작용을 해주는 아릴산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며 
살균 효능이 있어 바이러스성 급성 후두염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애기풀, 무 손질한 애기풀에 물을 넣고 끓인 뒤 드시면 후두염으로 인해 생긴 가래를 없애는데 효과적 입니다.

무는 소염 효능이 있는 채소로 기침을 가라앉혀주며 후두염으로 목이 부은경우 도움을 줍니다.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와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에 점막 건조 상태를 야기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약과 수술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치료후에 본인 의지가 아닌가 합니다.

처음 치표를 받고 좋아졌다고 너무 방심하지 마시고 후두염에 좋은 음식등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꾸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 후두염 치료 방법입니다. 

치료 방법은 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기침 억제제를 드셔야 합니다. 

후두염 증상이 심해진 경우엔 항생물질을 투여하고 환부를 안정시키기 위해 소리를 크게 내지 말아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가 있어야 합니다. 

 

급성 후두염의 후두가 부어 호흡기도의 폐색이 오기도 하니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담배와 술은 당연히 피해야 하며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얼굴과 손을 씻는 등에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료는 원에 따라 해 주게 되지만 중요한 건 환자의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겁니다. 

소아에서 후두염 형태가 크루프로 보이면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이 심하지 않고 4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적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거나 많이 울게 되면 호흡곤란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에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지면 병원에선 에피네프린이라는 약을 분무기로 투여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선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투여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호흡곤란 증세를 완화시키게 됩니다. 

 

기도폐쇄가 심해 폐로 흡입되는 산소량이 부족한 경우 산소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산소가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고 때로는 기관 삽관이나 기도 절개를 하기도 합니다. 

 

◈ 후두염 합병증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후두염은 대부분 합병증 증상 없이 좋아지게 됩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후두염은 목소리에 이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목소리 치료를 받게 되는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소아에서 바이러스성 크루프의 약 15% 에선 합병증이 생기는데 중이염, 세기관지염, 세균 기관염, 폐렴과 같이 다른 호흡기계로 감이 될 수 있어 발열과 기침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어떤 의사 교수님이 든지 모두 마지막에 가서는 이구동성으로 건강검진이 건강관리에 최우선 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국가에서 해주는 건강검진 만 이라도 빼먹지 말고 받으시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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