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딸꾹질 멈추는법 6가지

딸꾹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이게 너무 길게 가면 두통을 불러오고 명치가 저리는 현상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딸꾹질 원인 은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자율신경의 반사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뇌에서 복부로 연결된 미주 신경이라는 자율신경계와 분지가 자극받아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미주 신경이 횡격막 신경을 통해 폐 아랫 근육에 자극을 줘 횡격막이 수축하거나 경련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방에 따르면 기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부조화 등의 이유로 생기는 현상이며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이동하면서

기온 차로 생기곤 한다고 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여름철 차가운 탄산음료를 마셨을 때 딸꾹질 한 기억이 있는 걸 보면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 나온 방법을 보시면 전혀 모르는 생소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저는 주로 물을 마시거나 숨 참기 아니면 양 중지를 치아로 물어서 멈추곤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닐 때는 시간이 약이었는데 모르는 방법을 알게 됐으니 나중에는 아래 방법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온 지 1-2달 사이의 신생아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작은 온도 변화에도 횡격막 수축이 될 수 있어서 딸꾹질을 하게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럴 때는 아기에 체온을 상승시켜주면 되는데 아기를 이불에 감싼 뒤 포근하게 안아주거나 

모자, 또는 양말 등을 신겨주고 등을 살살 문질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온을 상승시켜도 멈추지 않는다면 구족적인 이상이나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겼거나 

종양, 혈관 이상, 횡격막의 염증 등으로 인해 딸꾹질을 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럼 딸꾹질 멈추는법 6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 한 스푼이라는 전혀 새로운 방법인데 설탕 한 스푼을 입안 쪽 혀 윗면에 올려 두면 됩니다. 

혀 신경 말단에 단맛으로 인해 멈추게 되는데 제일 강력한 방법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귀 막기 방법도 생소한데 양손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두기를 막으면 신경 말단을 자극해서 미주신경이 반응합니다. 

귀를 막을 때는 손가락 끝을 귓구멍 속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무리하게 세게 넣으면 귀에 손상이 있으니 살짝만 막아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고산지역에 갔을 때 귀 막힘 현상이 있을 때 이 방법을 써도 좋다고 합니다. 

 

깜짝 놀라게 해 주기 이 방법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 이걸 혼자서 할 수는 없으니 딸꾹질에 고통스러워하는 가족이나 지인분이 계시다면 몰래 놀라게 해 주면 미주신경이 자극을 받아 딸꾹질이 멈춘다고 합니다. 

입천장 간지럽히기 면봉이나 소독된 뭔가의 물체를 이용해 입천장을 간지럽히면 이 또한 

미주신경을 자극해 횡격막 수축을 풀어줘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숨을 꾹 참아도 도움이 되는데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해봤는데 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숨을 참으면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해서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효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은 효과를 봤는데 이 방법까지 사용했는데 멈추지 않는다면 면봉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고 그것도 안 통하면 마지막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설탕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위에 여섯 가지를 올렸고 마지막으로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 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