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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2020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선생님 연봉 월급

by 이포쿠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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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선택할 때 제일 먼저 어떤 걸 생각하느냐는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우선 적성에 맞는지 생각한 뒤에 월급 및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을 합니다. 

오늘 알아본 2020년 기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월급 관련 정보 같은 경우엔 인터넷에 접속해 보시면 찾을 수 있지만 그 수고를 제가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생일 때는 선생님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여 교대를 목표로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하던 친구들이 눈에 선 하게 떠오릅니다. 

 

그때 어린 마음에 했던 생각이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담임을 맡는다고 해도 방학이 있어 쉴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이기에 수업을 하는 게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이가 들어 주변 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직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월급을 받은 직업군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초등학교 교사 역시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직업군입니다. 

평생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이기에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능력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을 할 때 의사소통 능력과 언어구사력 자기 성찰 능력 등이 필수로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초등학교 수업 시간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1~2 학년 3~4 학년 5~6학년  
교과(군) 국어 국어448, 수학 256, 바른생활 128, 슬기로운생활 192, 즐거운생활 384 408 408
사회/도덕 272 272    
수학 272 272
과학/실과 204 340
체육 204 204
예술(음악/미술) 272 272
영어 136 204
창의적 체험활동 272 204 204
학년군별 총 수업시간 1,680 1,972 2,176

교원대학교 다니면서 임용 시험을 본 뒤 합격한 이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교사를 하고 있는 지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게 어렵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학부모를 상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부모를 상대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방학이 없으면 교사는 그 누구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위에 표는 2020년 기준 초등학교 선생님 봉급표인데 봉급은 수당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며 수당이 포함되면 월급이라고 불려집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봉급은 같습니다. 

1호봉 기준으로 보면 160만 원 정도의 봉급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5호봉의 기준은 180만 원 10호봉의 기준 약 200만 원 정도인걸 보실 수 있습니다. 

호봉은 1년이 지날 때마다 + 1호봉을 더하시면 됩니다. 

 

공무원 등과 같이 해가 더해질수록 호봉으로 봉급이 높아지게 됩니다. 

30~40년 정도 꾸준하게 근무를 하면 월급도 높지만 퇴직금도 무시 못할 금액이라고 합니다. 

40호봉 기준으로 기본급만 550 정도고 수당까지 붙으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되면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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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표는 봉급표를 기준으로 연봉 계산을 한 겁니다. 

1호봉 기준으로 2,000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다른 어떠한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각종 수당들이 붙으면 훨씬 많은 금액을 수령하게 되는데 세후 2,000만 원 은 넘게 수령한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은 대략 2,500~2,800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군 복무를 했거나 사범대 졸업을 하면 처음 시작할 때 1호봉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산점이 붙어서 호봉이 책정된다고 합니다. 

남성 기준으로 군 복무기간과 학교 경력을 인정받으면 4~5호봉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수당은  정근수당, 명절수당, 초과근무수당, 가족수당, 영외 급식비 등으로 사회 초년생 기준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학교 선생님이라고 하면 무섭기 그지없었는데 이젠 교사라는 직업이 부럽기도 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걸 보면 세월이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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