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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및 입시정보

서울 일반고 입시, 고등학교 입학 전형 방식 변경 내용, 성적 평가 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 되었으며, 석차 백분율제는 폐지

by 이포쿠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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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부터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의 입시전형 평가 방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는 겁니다. 
하여 오늘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변경하려고 하는 건 맞는데 

2025학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적응을 하셔야 하니 

아래 내용을 가볍게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서울 일반고 입시 개선안 발표 내용

▶ 지금까지의 입시 방식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 절대평가 방식이 시작되면 

 


서울 일반고 입시 개선안 발표 내용

2월 초에 서울시 교츅청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입시 전형에 있던 상대 평가 석차 백분율제가 이제는 절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2023년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서울 지역 학생의 경우 라면

서울 일반고 입학시에 절대 평가로 성적이 평가되기 시작합니다. 

 

☞ 즉 2025 학년도 부터 일반고 입학 전형과 특성화고 일반 전형부터 적용됩니다.  

 

 

2012년부터 중학생들의 성적 평가는 절대평가가 도입되었는데 

고등학교 입시에는 계속해서 상대평가가 적용되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입시 방식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지금 까지는 

 

현재 까지 중학교에서는 2012년부터 성취 평가제에 따라 절대 평가로 받고 있었습니다. 

일반고 선발에서는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를 고려해 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했었습니다. 

 

※ 이를 위해서 상대평가로 환산해 점수를 계산해 왔습니다. 

 

일반고 입시에서 자유학년제인 1학년을 제외하고 2학년과 3학년 동안 받은 학점과 

전 학년의 출결상황 및 봉사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평가 점수 등을 환산해 다시 석차를 백분율로 매겼습니다. 

 

 

 

절대평가 방식이 시작되면 

시작 되면

 

현재까지 사용하던 석차 백분율제가 폐지되며

A~E 등급 별로 점수를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 A~E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인 E가 포함된 비율만 계산하면 됩니다.

- E 등급: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

 

예시

중학교 42과목 중 E 등급이 없다면 해당 학생의 경우 100점을 얻은 것이 되며

모든 과목이 E 등급인 경우 0점이 됩니다. 

 

여기서 출결 상황을 포함해 최종 점수가 산출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25년부터 평가 자료 산출을 현장 교사가 아닌 

교육청이 직접 일괄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 3학년 기말고사 성적 마감 시기도 

기존에는 12월 중순이었는데 입시 평가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기말고사를 일찍 마감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개선해 

11월 초에서 12월 중순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나때부터 바뀌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때가 기회가 되는 학생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때문에 미리 서울 일반고 입시 전형 방식 병경을 살펴보시고 꼭 뜻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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