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기능 항진증 증상 비교 및 치료 알아봤습니다.

쉽게 피곤해지고, 얼굴이 잘 붓거나, 추위를 쉽게 타는 분들은 갑산성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초기 증상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함이 느껴지며, 체온이 낮아져 추위를 쉽게 타게 됩니다. 

 

저하증의 반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라하며 오늘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호르몬을 생성하여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을 말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체온을 조절해주며,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데 

이때 호르몬이 정상보다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반대로 적게 생성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순서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및 치료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치료

 

갑상선

 

1.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및 치료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 되고 분비되어, 감산성 중독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 남성보단 여성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되며 이는 3~4배 정도입니다. 

- 20~50세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발생 됩니다. 

 

증상

- 음식물 섭취를 평상시와 비슷하게 해도, 체중이 감소되며, 더위를 쉽게 타게 됩니다. 

- 신경이 예민, 불안감, 심장 박동수 증가, 손떨림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100명 중 1~2명 정도 걸리는 질환으로 

초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받는 게 중요한 이유는 초기 발견 시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체온이 이유 없이 상승되며,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 예전과 비슷한 양의 음식물을 섭취해도, 체중이 감소됩니다.

-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생성되며, 소모 됩니다.

- 심장박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 더위를 쉽게 타며, 갈증이 계속되어 수분을 많이 섭취 하게 됩니다.

- 쉽사리 흥분하며, 집중력이 저하되고, 과민 반응을 하게 됩니다.

- 대변을 자주 보거나, 계속해서 설사를 하게 됩니다.

- 근육 위축, 골밀도 감소, 근력이 약화 됩니다.

- 일부의 경우 갑상선 안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 항갑상선제를 투여해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선 되는 것을 줄여 줍니다. 

- 방사선 요오드 및 수술을 시행해, 갑상선 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과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정상치보다 적게 생성될 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즉, 갑상선 호르몬 결핍을 말합니다. 

 

- 보통 질병의 진행이 천천히 진행되기에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중에 방치하곤 합니다. 

- 추위를 많이 타거나, 얼굴 및 몸이 쉽게 부어오릅니다. 

- 기억력 감퇴, 집중력저하, 생리 양 증가

-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우 생리양이 줄거나,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 증상은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이하일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쉽게 피로해지고, 추위를 쉽게 느끼는 경우,  노화과정이나 몸살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할 수 있습니다. 

 

증상

- 추위를 쉽게 타게 됩니다.

- 식욕이 떨어지나, 체중이 증가 됩니다.

- 심장박동이 느려지게 됩니다.

- 대사 기능이 저하 됩니다.

- 얼굴 및 몸이 부어오르고 둔해 집니다.

- 피부가 거칠어지며, 건조해 집니다.

- 피로, 무기력증, 무관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95% 정도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발생된 일차성 감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치료

- 갑상선 호르모제를 투여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 증상에 따라 평생 약을 복용해야 되거나, 완치도 적지 않습니다. 

- 호르몬제 용량 조절을 위하여 6개월 ~ 1년 에 한 번 정기 검진을 하게 됩니다. 

- 본인 임의대로 판단해서 약을 끊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끝으로 오늘 알아본 갑상선 기능 저하증 민 기능 항진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스스로 인지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각종 질병을 예방하거나 알아내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 건강 검진 만큼은 빠지지 않고 받는 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첫걸음 이자 최선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