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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췌장암 초기 증상 및 4기 생존율, 검사 방법, 수술 및 면역 치료

by 이포쿠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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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라는 장기에 암세포가 발생되면 이를 췌장암이라고 하며, 암 덩어리를 종괴라고 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90% 정도는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췌장암 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이야기하며, 선암은 선세포 샘 세포에서 발생된 암을 말합니다. 

 

췌장 종양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가장 많이 발생되는게 양성이 낭성종양입니다. 

점액성 낭성종양, 유두상 점액 종양, 고형가에 두상 종양, 림프상피성 낭종, 낭종성 기형종 등의 간엽종 종양이

이에 속합니다.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소화기 내과

 

순서

1. 췌장암 초기 증상 

2. 췌장암 검사 방법 및 생존율

3. 췌장암 수술 및 면역 치료

 

췌장

 

1. 췌장암 초기 증상

초기증상

초기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전이 된 뒤 발견하게 됩니다. 

때문에 췌장암의 생존율은 낮으며, 공포의 암중 하나로 분류하곤 합니다. 

 

그러나 췌장에 이상이 발생되면 적게라도 우리에게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 가장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옆구리, 등 쪽에 통증이 발생됩니다. 

강도가 너무나 작기에 초기에 의심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무리 작은 신호라고는 하지만, 주의해서 살펴보면 초기에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8가지

1) 급격하게 식욕이 감소되며, 식후 통증이 발생 되는 증상이 나타탑니다.
2) 허리 및 복부, 옆구리, 등, 통증이 발생 됩니다.
3) 특별한 이유 없이 급격한 체중 감소 증상이 나타납니다. 
4) 대변 상태의 변화: 변비, 회색변, 기름진 변, 오심, 구토, 전신 권태감 증상이 발생 됩니다. 
5) 소변의 색도 변하게 되는데 진한 갈색 소변,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됩니다.
6) 피부 및 눈 희자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7) 소화장애: 소화기 질환이 없음에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8) 당뇨병에 걸리게 되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 악화 될수 있습니다. 

위에 표에 나온 내용을 보면,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 등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황달, 급격한 체중감소, 복통 증상이 있는 경우 꼭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2. 췌장암 검사 방법 및 생존율

검사 방법

검사 방법으로는, 종양 표지자, 복부 초음파, 복부 ct 가 있습니다. 

 

종양 표지자 검사

혈액을 이용해 췌장암을 판단하는 검사로 

간단한 검사라는 장점이 있지만, 작은 크기의 종양은 발견된 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적당하진 않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췌장과 가까이 위치한, 간 또는 담낭 등으로 전이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췌장의 위치는 몸속 깊숙한 곳에 있어 정확도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비만 또는 복부 비만, 장내 공기 등으로 인하여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 ct 검사

위에 두 가지 검사방법과 비교해서 정확도가 매우 높으며, 병변의 오류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매우 미세한 암세포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공격적인 암중 하나로 전이가 비교적 쉽습니다. 

또한 다른 암들과 비교했을 시 발견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췌장암 증상이 나타나 이를 확인하고자 병원에 가는 경우 3~4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수술의 경우 췌장 주변에 있는 장기들을 지나야 하기에 난도가 높다고 합니다. 

절제가 가능한 수술이 10% 정도입니다. 

 

췌장암 4기 생존율

초기 즉 1기에 발견하지 않은 경우 5년 생존율이 42.7%입니다. 

4기 의 경우, 5년 생존율은 1.9%입니다. 

 

 

 

3. 췌장암 수술 및 면역 치료

수술은 효과적 일까?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받아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발견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말기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여,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를 하여 호전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암이 전이된 후인 경우, 골절이나 척추 손상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될수 있어

면역력 개선을 통한 통증 및 후유증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면역 치료

수술 및 치료를 받는 경우, 부종 및 통증,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과 후유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면역 치료를 하여 부작용 및 후유증을 줄여주며, 암세포가 가진 내성을 늦춰 치료 반응률을 높입니다.

 

면역 치료는 고농도 비타민, 미슬토 주사를 비롯하여 항산화 요법

고주파 온열 암 치료, 경혈 약침, 비훈 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 치료로 암 치료에 유효한 성분을 체내에 습 수시 켜

수술이나 치료를 통해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둡니다.

 

 

끝으로 유명 스포츠 감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췌장암에 대해서 알게 된 적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생존율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 건강 검진만큼이라도 꼭 받으셔서 발생이 되더라도 초기에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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