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원인, 치료 및 합병증

치매 다음으로 많이 발생되는 퇴행성 뇌질환이 파킨슨병이며, 퇴행성 뇌질환은 신경 세포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기능 이상이 발생해 초기증상 및 증상 그리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계 퇴행 질환으로 나이가 많은 노인 분들에게 발생 되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병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뇌에는 다양한 신경전달 물질이 존재하며, 그중에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신경 세포가 서서히 감소되어 감에 따라

안정적인 자세에서도 떨림 증상 및 운동능력이 저하되거나, 근육이 강직되고 불안정한 자세가 됩니다. 

 

1000명당 1~2명에게서 보이며, 

60세 이상 1%, 65세 이상 2%

 

순서

1. 파킨슨병 초기증상 1~7

2. 파킨슨병 치료 방법 및 생활 가이드

3. 원인 및 합병증

 

체조

1. 파킨슨병 초기증상 1~7

파킨슨병 증상

- 일반적으로 서서히 시작해 서서히 진행되기에 초기에 알기 쉽진 않습니다. 

- 보통 무기력해지며, 피곤함을 느끼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팔다리에 불쾌함이 느껴집니다. 

 

- 무표정 및 보행 또는 자세의 변화가 가장 먼저 발생될 수 있으며,

- 소변장애 및 수면장애 또는 우울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목덜미 통증, 허리 통증이 전조 증상일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 대화 시 목소리가 서서히 줄어들게 되거나, 글씨를 쓸 때 크기가 서서히 작아지게 됩니다. 

 

특이 징후

진전

비자발적 손발 떨림 증상을 말합니다.

 

무도증

운동 또는 활동 시 느릿느릿한 증상을 말합니다. 

 

경직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1~7

1) 눈 깜빡 거림이 부족해 지는 증상

2) 목소리가 서서히 작아지는 증상

3)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질질 끄는 보행을 합니다.

4) 목 또는 사지가 무감각해지고, 쑤시고 불편 합니다.

5)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굽은 등의 형태로 보행을 합니다.

6) 마치 째려 보는 뜻한 눈빛을 보입니다.

7) 주관적으로 내부 떨림 증상이 발생 됩니다.

 

 

 

2. 파킨슨병 치료 방법 및 생활 가이드

치료 방법: 약물 용법, 물리치료, 신경 파괴 및 심부 뇌 자극을 포함한 수술

- 파킨슨병으로 진단 시 가장 먼저 약물치료가 시행되며,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 약물치료로 완치를 도모하거나,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즉 감소한 도파민을 보충하여, 일상생활에 지정이 없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도파민 신경세포를 재생시켜주거나, 신경세포 소실을 중단시켜주는 약물은 현재 까진 없습니다. 

※ 약물 치료의 효과가 좋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약물치료 2~5년 정도면 

부작용이 발생 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수년이 흐르면 약물치료만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게 될수 있습니다.

* 부작용: 이상 운동증, 운동 요동 현상

- 환자의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되는 경우 수술이 고려됩니다. 

 

※ 증상이 심하다고, 약물치료에 효능이 없다고 수술을 받게 되는 건 아닙니다. 

즉, 수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를 추적 관찰 후 시행됩니다. 

 

물리치료

경직된 관절 및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운동능력을 증가시켜 주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자세교정, 호흡 훈련, 말하기, 보행 훈련 등

 

안타깝게도 파킨슨병 예방 수칙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식단, 체중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원인 및 합병증

원인

안타깝게도 원인에 대해선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하며

미세 움직임을 제어하는 추제 외로 신경에 이상이 발생해 발생될 수 있다고 유추하고 있습니다. 

 

신경 퇴행성 질환이기에 노인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유전력은 약 305 정도라고 합니다. 

 

건강한 분들도 연 0.5% 정도의 도파민 생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유전력이 있는 경우 파킨슨 병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합병증

- 더 진행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존재하나 완치는 없습니다. 

- 합병증으로는 욕창, 요로감염, 폐렴 등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를 시행하여도 도파민 신경세포 변성은 천천히 진행되기에 

처음 시행했던 어느 시점에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물의 종류를 바꾸거나,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사망률은 현재 까진 정확하진 않습니다. 

기대수명은 파킨슨병과 무관한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치료 시행 중에는 고단백 식품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고단백 식품이 약물의 흡수를 막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파킨슨병에 노출되는 경우 본인도 가족도 모두 힘들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기에 가족과 본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