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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급성간염, 만성간염 증상, A형 B형 C형 간염 증상 입니다.

by 이포쿠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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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일반적으로 B형 간염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A형 C형 간염이 존재 합니다. 하여 오늘은 급성간염 및 만성간염 증상 및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피곤해 지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유 없이 발열등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는 간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보통 음주 및 폭음으로 인해 알코올성 감염이 가장 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바이러스성 간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간염 발생 바이러스는 A~G형까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발생 되는 간염이 A~C형 간염 입니다.

 

급성간염 이란?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되는 급서안염은 보통 일과성으로 발생되어 1~2개월 정도면

회복되지만 늦어도 6개월 이내 90% 이내에 회복 됩니다. 

 

만성간염 이란?

급성에서 회복 안된 10%는 6개월 후에도 좋아지지 않아 만성 간염으로 진단 합니다. 

만성은 심하게 발전되는 경우 간경화, 간암 까지 불러올수 있기에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순서

1. A형 간염 증상

2. B형 간염 증상

3. C형 간염 증상

 

개인방역수칙
예방수칙

 

1. A형 간염 증상

이는 우리몸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후 15~50일 평균 28일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요증상

- 가벼운 피로감 혹은 극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설사, 복통, 근육통, 메스꺼움, 심한경우 황달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증상은 몇주에서 길게는 몇개월에 걸쳐서 발생 됩니다. 

 

- 소아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인의 경우 70% 정도에게서 증상이 발생 됩니다. 

※ 증상이 심하게 발전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 될수 있습니다. 

 

 

특징

- 감염자의 분변에 오염된 뭔가를 통해 다른 사람과 접촉으로 인해 감염 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등을 통해 감염될수 있습니다. 

※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 혹은 혈액이 노출된 경우 혈액을 매개체로 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예방

- 음식물은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손씻기등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음식물을 만지기전, 용변후, 환자를 케어하기전 비누등을 이용해 물에 씻는게 필요 합니다. 

 

- 백신은 6~12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면역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 만 40세 미만은 검사 없이 백신이 권고 되고 있으며, 40세 이상은 검사 후 접종이 권고 됩니다.

 

 

 

2. B형 간염 증상

이는 우리몸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후 60~150일 평균 90일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요증상

- 보통 몸살 증상만 느끼거나 증상이 너무나 적기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 피로감, 근육통, 오심, 미열, 식욕부진, 설사, 구토, 복부 불쾌감 등이 있습니다. 

 

- 증상이 심각하게 발전되는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연한 간장색의 소변을 보거나, 황달, 가려움증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치료

-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합니다. 

- 12주 이내에 좋아지기며 늦는경우 6개월 이내에 치료가 가능 합니다. 

※ 5% 정도는 만성 간염으로 발절될수 있습니다. 

 

전파력

-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아 감염될수 있습니다.

- B형 간염 환자와 성접촉을 통해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산모에게서 아기로 주산기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 환자의 체액이 묻은 칼이나 바늘에 상처가 난경우 발생 될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낮지만, 혈액, 정액, 젖등 인체 분비물을 통해서 전파될수 있습니다. 

감염자와 면도기, 칫솔, 손톱깍이, 등 을 분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예방

만성으로 발전되면 완치가 힘들기에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신생아, 영유아, B형 간염 과거력, 백신 접종이 없었던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 신생아때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투여 및 백신을 3회 접종해 97%는 예방 가능 합니다. 

 

 

3. C형 간염 증상

만성간염으로 발절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 으로 발전되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주요증상

- 잠복기는 보통 2주~6개월 입니다. 

- 급선간염인 경우 70~80%는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 증상은 발열, 피로감, 어두운색의 소변, 식욕저하, 복통, 구토, 관절통, 구역질, 황달 등이 나타납니다.

 

전파력

- 혈액 또는 체액에 의해 전연될수 있습니다. 

- 장기를 이식받은 경우도 전염될수 있습니다. 

- 산모에게서 아기로 주산기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 포옹, 손잡기, 식사 등으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예방

백신은 현재 까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 2~3개월 정도 치료제를 복용하면 완치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 수혈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도 만성화 비율이 높습니다. 

 

 

끝으로 초등학생 때 같은반 친구가 B형 간염 이였는데 친구 어머님 친구, 그리고 반 친구들 모두 그친구에게 맞춰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때문에 만성간염, 급성간염,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모두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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