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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 자가진단

by 이포쿠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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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으로 생기는 질병들이 무섭니다. 특히 제가 아는 분은 당뇨병이 심해져서 합병증이 유발되었는데 처음에는 황반변사 그리고 나중에는 심장, 신장, 폐에 물이 차서 병원에서 더 이상 봐줄 게 없다고 퇴원하라고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고 했는데 기적처럼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은 초기증상을 알고 계시는 게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너무나 쉽게 유발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는 시력 상실 및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제2형 당뇨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행하면 상당히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치료는 식단 개선 및 약물 등이 사용됩니다. 

 

순서 

1. 당뇨병 초기증상 9가지 

2. 당뇨 자가진단

 

건강검진다식인슐린
당뇨병-증상

 

1. 당뇨병 초기증상 9가지 

 

당뇨는 주로 정기 건강검진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건강검진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병을 키운 케이스입니다. 

 

아래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증상이기에 아래 증상이 나오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① 다뇨 증상: 잦은 배뇨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 과도한 당분를 혈액에서 거른 뒤 제거하게 됩니다. 

때문에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배뇨의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수면중 소변이 마려워 계속 깨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건강한 분들의 하루 소변량은 1.5ℓ 정도이지만 

  당뇨병이 있는 경우 하루 3ℓ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② 다식: 공복 상태 

계속해서 공복 상태 또는 잦은 갈증이 나타나는 경우 제2형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음식물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자주 공복 상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 다음: 갈증을 자주 느낌

혈액속에 과도한 당분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우리 몸속에 수분 손실이 발생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탈수 있으며 잦은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④ 시력 저하

혈액 속에 당분이 과도하게 상승되면 미세 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으며, 황반 변사(사물이 굴곡으로 보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저하 현상은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하게 진행되는 경우 실명할 수 있습니다. 

 

 

 

⑤ 상처 치유가 느려짐

당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 신경 및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며, 

혈액순환도 당연히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나는 경우 치유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처 치유가 늦어지는 경우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⑥ 검은 반점

목 또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주름 잡힌 곳에 검은 반점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⑦ 무기력 증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음식을 섭취했다고 해도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 성분이 세포에 함유되지 못하고 바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⑧ 가려움 증상 및 효모 감염

혈액이나 소변 속에 과도한 당분은 효모에 음식을 재고할 수 있어 감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효모 감염은 입이나 생식기, 겨드랑이 등에 비교적 습하거나 따뜻한 곳에서 발생됩니다. 

 

이때 증상은 가려움증, 통증, 쓰라림, 발적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⑨ 손발 따끔거림 및 무감각 

혈액 속에 포도당 수치가 상승하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습니다. 

 

이때 세포에 영양분이나 산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의 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신경의 손상으로 손발이 따끔따끔하거나, 무감각 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신경 변질이라고 합니다. 

 

 

 

2. 당뇨 자가진단

종기 건강검진 자 채도 받지 않는 분들은 당뇨병이 심각해진 이후 

병원을 찾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즉 최소한 정기 건강검진 만이라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당뇨 자가진단 10가지 항목 중 8가지 이상 행당 되는 경우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 자가진단 문항 10가지

① 비만 및 과체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

② 예전에 비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그렇다고 느끼는 경우

③ 부모님, 조부모님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④ 수분 섭취를 자주 및 많이 하게 되거나, 소변량이 증가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 

⑤ 몸무게가 급속히 늘었다 급속히 감소하는 경우

⑥ 가벼운 활동 및 운동 만으로도 피곤함 및 무기력함을 자주 느끼는 경우

⑦ 시야가 흐릿하거나 침침한 경우 또는 사물이 굴곡으로 보이는 경우

⑧ 성욕 및 성기능이 감소되는 경우

⑨ 손발, 팔다리가 저리거나, 따끔거림, 무감각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⑩ 피부가 자주 가렵거나, 부스럼이 자주 생기는 경우

 

입원당수치무력감

 

끝으로 저는 주변에서 당뇨병으로 인해 너무나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당뇨 이게 정말 무서운 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된다는 그분들의 이야기가 피부로 와닿고 열심히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 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 자가진단 해보시고 꼭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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