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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2022년 출산지원금(첫만남 꾸러미) 첫만남 이용권

by 이포쿠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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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계속 하락한다고 하고 고용불안은 계속되고만 있는 현실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의 경우 아이들을 낳고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적지만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건 쉬운 문제 만은 아닐 겁니다. 그러다 보니 저출산 국가가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을 막기 위해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첫만남 꾸러미라는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까지는 지원금이 각각의 지차체 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금액의 차이도 작지 않아서 불만이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 

 

하여 중앙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지자체 별로로 지원금이 있으니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순서 

1. 2022년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첫만남 꾸러미) 주요 내용

2. 2022년 영아 수당 내용 및 지급시기

 

태아행복3남매
출산지원금

 

1. 2022년 출산지원금 첫만남 이용권(첫만남 꾸러미) 주요 내용

정부에서는 2022년부터 탄생한 신생아부터 

부모님에게 출산지원금을 200만 원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2022년부터 출생한 신상아의 부모님은 모두 지원 대상입니다. 

- 첫째 둘째 셋째 등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나온 신생아 여야 합니다. 

 

출산지원금은 바우처(카드 지원금)는 출생 초기에 아기의 돌봄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신생아의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첫만남 꾸러미)
1. 모든 신생아 부모님 에게 200만 원 지원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 받아야 합니다.
2. 2022년 1월 1일 출생아 부터 
- 신생아 1인당 2백만원을 지원 합니다. 
3. 국민행복카드에 충전 되어집니다. 
- 임신 출산 바우처와 동일하게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받게 됩니다. 
4.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복센터에서 신청 하실수 잇습니다. 
-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
- 오프라인: 신생아의 보호자가 신청 해야 합니다. 
5. 2022년 4월 1일 부터 지급

* 사행, 유흥, 레저 업종에는 사용 불가 

 

 

 

바우처 국민행복카드란?

 

임신 한 뒤 진단서 등으로 임신을 증명하는 경우 

국민행복카드 발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에서는 임신 및 출산 시 사용하게 되는 비용 부담을 줄여 주고자 

일정 금액을 국민 행복카드에 충전해 줍니다.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충전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그 카드로 충전받을 수도 있고 

새로 만들어서 충전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2. 2022년 영아 수당 내용 및 지급시기

영아기 집중투자 목적

영아의 돌봄 비용 및 의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2022년 올해부터 0~1세 모두 에게 영아 수당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30 만원 이지만 2025년에는 50만 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신생아 출산 시에 2백만 원을 바우처로 지급받을 수 있는 

첫만남 꾸러미가 새로이 나왔습니다. 

 

임산부가 산부인과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의 한도는

6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 즉 출산 전후 병원비, 육아 돌봄 비용으로 총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자체 별로 출산지원금이 중복으로 나오고 있으니 꼭 알아보시고 받으셔야 합니다. 

 

한눈에-알아보기

 

 

첫만남 꾸러미 신청 방법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 24

 

오프라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신청이 좋은 게 중앙 정부에서 지원받는 내용과 

지자체별 지원금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프라인 신청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아 수당

 

22년 출생한 신생아를 가정에서 돌보는 경우 

24개월까지 기존에 지원받던 가정 양육수당 대신에 영야 수당으로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가정 양육수당

0세 20만 원, 1세 15만 원(매월)

 

영아 수당 

0~1세 30만 원(매월)

 

영아 수당은 어린이집을 보낼 때 지원되는 보육비 바우처와 

가정양육수당을 통합한 수당입니다. 

 

부모님의 선택 여부에 따라 현금이나 보육료 바우처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종일제 아이 돌봄 정부 지원금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보육료 바우처 및 아이 돌봄 지원금은 30만 원을 초과하여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영아 수당 신청 방법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 24에서 영아 수당 및 첫 만남 이용권 신청 가능

오프라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출생신고 시 수당 및 서비스 등을 가능하게 지원되는 행복 출산 원스톱을 이용하는 경우 

아동수당 및 지자체별 출산 지원금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부모님 통장이나 신생아 명의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압류방지 통장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지급 시기 

매월 25일 신청 계좌로 입금

 

생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일이 속한 달로부터 소급 지원받게 됩니다. 

생후 60이 이후 신청 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 받게 됩니다. 

 

아기발사랑
첫만남-이용권

 

사실 저희 아들이 태어날 때만 해도 지원금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불만스럽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복지 정책이 계속해서 좋아져야 미래의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공부하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아본 출산지원금 첫만남 꾸러미는 사실 태어날 당시 산부인과에서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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