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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식중독 증상 및 식중독에 좋은 음식, 식중독 치료 과정 입니다.

by 이포쿠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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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요즘 상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특정 음식으로 생기는 게 식중독입니다. 

세균성 식중독 증상은 기온이 낮아지면 약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식중독은 보통 6~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식중독은 구토형과 설사형이 있습니다. 

구토형의 경우 음식물을 섭취한 뒤 2~12시간 이내에 발생됩니다. 

설사형의 경우 24~72시간의 잠복기 이후에 발생됩니다. 

 

원인균에는 차이가 있으며, 보통 구역질,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두통, 피로감

등이 동반 되어집니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한 뒤 유해 미생물과 화학물질이 체외로 배출되고 나면

수일 내에 치료가 되나, 유아, 노인, 임산부들에게는 탈수로 인해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목차: 식중독 증상 및 지수▶ 식중독 치료▶ 식중독 생활가이드▶ 식중독에 좋은 음식

식중독이 발생하면 몸속에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수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고, 발병 뒤에는 끓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희석해서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대표증상: 탈수, 심한 구토,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설사 

식중독은 원인균에 따라서 증상 및 잠복기가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이후

구역질, 복통,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식중독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식중독 원인 균 잠복기  대표 증상
포도 상구균 2~4 시간 두통, 구토, 어지러움 증상 등
살모넬라균 6~72 시간 발열, 설사, 복통
비브리오 패혈증 12~48 시간 패혈증, 고혈, 다리에 출혈이 동반된
수포 발생
이질 약 3일 정도 고열, 복통, 설사
0~157 3~9일 정도 미열이 동반된 장염, 
심한 복통과 출혈성 설사

 

 

식중독 지수

기온 지수 예보 행동 지침
20~25℃ 10~34 주의(Ⅱ) 음식물 취급 주의
25~30℃ 35~50 주의(Ⅰ) 6시간 이내 섭취
30~35℃ 51~85 경고 4시간 이내 섭취
35℃ 이상 86 이상 위험 조리 즉시 섭취

식중독 치료

식중독에 걸리면 병원에 가시는 게 우선이고 스스로 약을 처방

하거나 인터넷 만의 정보를 남용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병원으로 가기 전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수분 보충은 물 1ℓ 에 설탕 4스푼, 소금 1스푼을 희석해 섭취하시거나 

이온음료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 가시면 큰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야 하며, 증상이 심각한 분들은 수액을 처방받습니다. 

식중독 초기에는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물을 피하셔야 하며,

 

 

죽이나 미음 같은 음식물로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유제품, 카페인 함유 음료, 탄산음료,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피해야 합니다. 

 

유아, 노인, 만성질환자는 체액 및 전해질의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4~48 시간이 흐른 뒤에도 좋아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하루 6~8회 정도 설사를 하는 경우, 혈변을 보는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식중독 생활가이드

냉장고의 온도를 확인해야 하며, 섭취 후 남은 음식은

조리 1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조리한 음식물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서로 접촉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행주는 매일 바꿔서 사용 또는 삶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상하기 쉬운 음식은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재가열 한 음식은 바로 버려야 하며, 도마는 깨끗하게 씻은 뒤 햇볕에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반려 동물은 주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 식중독 예방법

병원성 대장균은 복통 설사를 동반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를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씻은 뒤에 조리를 합니다. 

조리 기구는 주기적으로 끓는 물에 소독해 사용합니다. 

 

 

▶ 식중독 예방 6가지 팁  

1. 손을 자주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어 줍니다. '

2. 음식물을 익혀 먹기

중심 온도 육류의 경우 75℃ 이상, 어패류 85℃ 이상의 온도에서 조리합니다. 

3. 물 끓여 먹기

물은 가능하면 끓여서 드셔야 합니다. 

생수의 경우 한번 드신 뒤에 남은 물은 가능하면 빨리 드셔야 하고 상온에서 

오래 보관하고 다시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4. 세척 및 소독 

과일 및 채소는 염소 소독(1000ppm) 5분 참지, 흐르는 물에 3회 세척한 뒤에

절단 및 섭취해야 합니다. 

5. 보관 온도를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조리 후 60℃ 이상 또는 바로 식힌 뒤 5℃ 이하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6. 조리기구는 구분해서 하용 해야 합니다. 

조리 기구는 육류용과 채소용, 어류용을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손에 상처가 나있는 경우 육류나, 어패류를 만질 때 맨손은 금물입니다. 

더운 날씨에 뷔페 같은 곳에서는 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좋은 음식

식중독에 좋은 음식 7가지 알아봤습니다. 

1. 파슬리

파슬리에는 칼슘과 카로틴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신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며,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육류 및 생선류를 드신 뒤 파슬리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육류 및 생선 요리 시 파슬리를 다져서 넣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2. 녹차

녹차는 항염과 항균 효능이 뛰어나 섭취하게 되면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장티푸스균을 소멸시키는데 

효과적 이기 때문에 식중독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깻잎

깻잎의 향이 방부제 효과가 있어, 복통 및 설사, 구토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경미한 식중독 증상이 있는 경우 깻잎을 진하게 우려서 섭취하면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4. 두부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두부는 소화가 잘되며, 체내 흡수율이 높아 

식중독뿐만 아니라 장염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두부는 고단백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5. 모과차

모과차에는 사과산 및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설사 증상을 완화해주며,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보리차

식중독에 노출되면 탈수 증상이 생겨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 또는 이온 음료를 섭취하거나,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물 1ℓ 에 설탕과 소금을 희석해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7. 바나나

바나나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켜주며, 체내에 독소를 배출해

주어 장염이나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 증상 개선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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