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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간암 원인 및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이포쿠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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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침묵의 장기인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 및 간암 원인 알아봤습니다.

 

▣ 과도한 음주는 간에 치명적입니다. 

음주가 해로운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음주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인종, 성별, 문화, 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과 과로를 일으킬수 있는 경우가 너무나 여러 가지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적당량 마시는 건 괜찮을 수 있으나 알코올 중독이나 알코올 관련 간 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음주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 금연은 필수입니다. 

미국에서만 해마다 약 48만 명의 사람들이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간암 유발 환자 중 흡연을 한 환자들이 약 50~정도라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유해 물질이 들어 있으나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에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설탕을 너무 많이 드셔도 좋지 않습니다.

- 수면 전 높은 혈당 수치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절대 금물입니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 간암 원인

A형 간염은 급성 간염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국내 만성 간 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간암 발생 원인을 보면 약 70% 는 B형 간염으로 확인되었고, C형 간염이 그다음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간염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은지, 항체가 있는지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간은 어지간한 손상으로는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간암의 경우 발견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50% 를 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치료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말기에 발견한 경우에는 환자의 절반 정도는 6개월~1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간암 원인 으론 고위험군인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 만성 C형 간염 환자,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정기검진으로

간의 상태를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 일반인 간질환 인지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B형 간염 항원 또는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검사를 받아본 적 없거나 알지 못하는 경우가 45.4%에 이른다고 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거나 접종 여부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56.7%에 이른다고 합니다. 

C형 간염 검진율은 10.4%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A 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알고 있는 비율도 28.4%로 매우 낮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54.3% 사람들이 증상과 혈액검사만 으로도 간암 진단이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또한 73.5%의 사람들이 음주가 간암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음식물 섭취 시 영양분을 고려해 골고루 먹어야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건 당연히 피하셔야 합니다. 

 

- 맛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통밀가루, 그리고 잡곡 등을 많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 매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및 반찬을 충분히 섭취 하독 신경 써서 식단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 과자 혹은 희망 등에 함유된 설탕, 청량음료나 주스, 설탕, 물엿, 꿀, 액상 과당과 같은 단순당은 피해야 합니다. 

- 정제된 쌀이나 밀가루 등은 신체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변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기에 과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 간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선 운동은 필수입니다. 

* 적당한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내려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정상 혈당을 유지시켜주며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일주일이 2~3회 이상, 한번 할 때 30분 이상 시간을 내서 가볍게 땀나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의 5%만 줄이면 간에 쌓여 있는 지방을 상당량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의 간에도 좋지 않지만 신체 여러 부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정 체중 유지는 필수입니다. 

-일반인 간질환 인지도 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응답자의 28% 정도가 지방간에 노출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여성의 경우 19% 남성은 37%로 남성이 여성분들에 비해 지방간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령을 살펴보면 30~40대부터 급격히 지방간 발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지방간의 위험성 및 원인 , 운동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적절한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는 4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도수가 낮은 술이라도 자주 혹은 많이 마시면 당연히 간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간 손상의 정도는 술의 도수가 아니라 양에 비례합니다. 

일주일에 남성은 소주 3병 여성은 2병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만성 간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금주를 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간은 복용한 약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해 주기도 합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보고 이약 저 약 남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간을 혹사시키는 행위입니다. 

양약은 물론이고 한약과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생약 모두 과다 복용하는 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분들이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의 후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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