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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강아지가, 개가 짖는 이유, 강아지가 짖을때 교육방법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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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짖는 이유 시간입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유전적인 특성과 후천적인 특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는 이유 없이 짖지 않는데 강아지의 특성에 맞춰 이해를 하고, 상황에 따라 짖지 못하게 교육하는 게 중요합니다. 

반복된 교육을 통해 강아지의 욕구가 멈추면 짖는 것도 멈추게 됩니다. 

 

작년에 개 짖는 소리에 못살겠다며 이웃집에서 흉기로 위협을 해서 집행유예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상황에 따라 반려견뿐만 아니라 견주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우리 강아지는 안 그래 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냥이를 키우고 있지만 강아지를 양육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때 상황에 비춰서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가 짖을 때 교육방법 

- 강아지가 짖을때 모른 척 하기

관심이 없는 듯 모른척을 하면 강아지는 무척 당황해합니다. 

강아지가 짖을 때만다 소리를 지르거나, 짖지 마 등의 명령, 혹은 강아지를 안아주는 경우에는 관심을 끄는 방법이기에

강아지가 짖을 때마다 방에 들어갔다가 짖는 게 멈추면 방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 현관문 근처에 음악 이나 라디오 틀어주기 

외부 소음에 길들여지고 짖는 게 습관이 된경라면, 짖는 요소를 줄여 줘야 합니다. 

따라서 현관문 근처에 라디오를 틀어 외부 소음을 차단시키고 둔감해질 수 있게 훈련시켜 줍니다. 

 

- 컨넬 교육해주기

경계성 짖음엔 현관문 근처에 자리를 정해주지 않고, 컨넬 교육을 통해 소리가 덜한 장소에 자리를 정해주면 

안정감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 산책으로 사회성 높여주기

평상시 색책을 많이 하는 강아지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수면을 깊게 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통해 사회성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개가 짖는 이유(유전적 성격으로 인한 경우)

본인의 위치를 알리며, 모으고, 영역표시를 위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늑대 과로 무리 생활을 하는 습성에 의한 경우입니다. 

무리에게 본인의 위치를 알려주어 무리를 모으려는 목적에서 짖는 경우입니다. 

 

가끔 강아지 한 마리가 짖기 시작하면 동시에 윗집, 옆집, 앞집 할 것 없이 짖는 이유도 이와 같은 유전적인 특성입니다.

본인의 영역을 방어하고 지키기 위한 보호본능으로 집 주위에서 다가오는 소리, 낯선 사람 소리 등에 반응하는 겁니다.

즉 지극히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이유에서 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경찰차의 소리,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이 사이렌 소리 주파수가 늑대가 울 때 내는 소리와 동일한 주파수라고 합니다. 

즉 강아지들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주파수에 의해 반응하는 것으로 사이렌 소리가 동료가 부르는 소리고 인식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개가 짖는 이유(견종별 특징에 따라 잘 짖는 강아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형견일수록 더 잘 짓는다 라는 발표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 작기 때문에 경계심과 겁이 많기 때문에서 입니다. 

그리고 유전적 변형(인위적인 교배로 인한 소형화된 견종)으로 인해 신경질 적이며, 민감한 성격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특히 몸집을 작게 만들고 잘 짖게 개량된 사냥견과 목양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목양견 및 사냥견은 인간의 필요에 따라 목표물과 본인의 위치를 알리는 소통의 수단으로 잘 짖게 개량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쩌면 짖는 게 당연한 겁니다. 

테리어 견종, 닥스훈트, 비글(사냥견의 유전적 성격을 물려받음) 등 목양견 견종(시프 도그, 보더콜리 등)이 대표입니다.

특히 이 견종들의 경우 같이 키우면 쓸데없이 잘 짖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개가 짖는 이유(강아지가 아픈 경우)

강아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컨디션이 나쁜 경우 유난히 평소보다 예민하게 굴며 헛짖음이 있기도 합니다. 

이때는 잘 관찰하시다 병원에 내방하셔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 개가 짖는 이유(주변 소음으로 인한 경우)

초인종 소리, 외부 소리 등으로 짖음이 있는 건 어찌 보면 집을 지키기 위한 경계심으로 당연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견주도 이웃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소음에 심하게 짖는 경우 방치하면 더욱 짖는 게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여 짖음을 멈추는 짖음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 개가 짖는 이유(후천적인 성격으로 인한)

- 잘못된 버릇과 칭찬 등으로 인해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낯선 소리와 사람에 본인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행위입니다. 

그 이후 견주의 대처가 중요합니다. 

 

강아지 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개가 접근해도 짖기 마련입니다. 

특히 짖을 때 대상이 물러나거나 사라지면 짖음으로 영역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고 학습되어 계속 짖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주인이 칭찬을 해도 같은 역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마당에서 강아지를 양육하는 경우 사람 왕래가 잦은 집 앞 또는 현관보다는 멀리 떨어진 장소로 집을 옮기거나

밖에서 보이지 않게 울타리를 쳐주는 게 좋습니다. 

 

- 과보호로 키운 강아지도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의 사랑과 애정도 지나치면 흠이 될 수 있습니다. 

과보 보호 키운 강아지의 경우 주인에게 사랑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사가 받아주니깐 후천적으로 학습이 되어 버린 경우입니다. 

이외에(분리불안 증상과 비슷한 경우) 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사가 외출하거나 떨어지게 되면 무리 본능이 되살아나 무리와 떨어져 혼자 남게 되었다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짖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강아지는 견주가 외출을 위해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짖기 시작합니다. 

 

-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도 짖게 됩니다. 

강아지가 짖을 때 꼬리를 흔들며 짖는 것은 집사와 놀고 싶다고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저 지금 심심해요, 같이 놀아줘요, 의 행동 의사표현입니다.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로 민감해지는 경우에도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산책 및 놀이를 통해 아이의 예민해진 성격을 풀어줘야 합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를 결론 내 보겠습니다. 

비록 강아지들이 짖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강아지 탓으로 돌리기보단 견주의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본인을 지키고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을 더 잘하기 위해 개량된 것뿐입니다. 

이 아이들의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나 좀 봐줘요, 나랑 놀아줘, 심심해요 라고 견주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짖음은 언제나 만병통치약인 산책과 올바른 교육 등을 통해 개선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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