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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조문 방법 복장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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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신 분과 평소에 교분이 있다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장례식장을 찾아 돌아가신 분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정성을 다하는 게 장례식장 예절의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현시대에 들어서는 조문 방법이 간소화되긴 했어도 자주 가게 되는 곳이 아니기에 부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어려움을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장례식장 예절 몇 가지만 기억하시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목차 : 장례식장 복장 예절

        분향 및 헌화 방법

        큰절할 때 손 위치 

        조문 순서 순으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옷차림입니다. 

장례식장 예절 기본은 옷차림에서 시작하는데 대한민국의 장례식장 옷차림은 서양의 장례식 문화와 거의 흡사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블랙 의상이면 무난한데 만약 블랙의상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무채색 계통의 단색 옷도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 장례식 복장 : 검은색 양복이 무난하고 보편적이지만 만약 없다면 감색이나 회색 정장도 괜찮습니다. 

와이셔츠나 넥타이의 경우는 화려하지 않은 흰색이나 무채색 계통의 단색으로 하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장례식장 전용 정장을 준비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여자 장례식 복장 : 여성의 경우는 남자보다 다소 복잡한 면이 있는데 기본적인 복장은 검정 계열의 원피스 또는 치마, 바지를 입으시면 됩니다. 

치마의 길이는 너무 짧지 않은 무릎길이 정도 되는 옷으로 입으셔야 절을 할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검은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어 살색을 보이지 않는 게 정석입니다.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분향 및 헌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장례식장 빈소에 들어가면 먼저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분향을 할 때는 한 개 또는 두 개를 들어 촛불로 불을 붙인다은 불을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서 꺼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절대로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되고 꼭 손으로 꺼야 합니다. 

여러 개의 향을 꽂는 경우에는 한 번에 꽃지 마시고 한 깨씩 꽂으셔야 합니다. 

 

헌화를 할 때는 꽃이 영정 쪽을 향하게 헌화를 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은 개인적인 종교, 신념은 넣지 않고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남자는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옆으로 하는 데 손가락을 모두 모아 가볍게 주먹을 쥐고 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습니다.

절을 할 때 주의사항은 손의 위치입니다. 남성은 오른손을 위로 가게 하고 큰절을 두 번 합니다. 

 

여자는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옆에 두고 손가락을 가볍게 오무린뒤 공수한 손을 허리선 부분에 놓습니다. 

여성의 손의 위치는 왼손을 위로하게 해서 두 번 절을 합니다. 

 

상주 와의 맞절은 성제를 보고 절하는데 한 번만 합니다. 

문상의 인사말은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목적이지만 가급적이면 묵례 정도만 하고 긴 인사말은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문 순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식장으로 들어가기 전 외투 등은 미리 벗어둔 뒤에 방명록에 조객록 작성을 합니다. 

2. 빈소 입장 후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뒤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안습니다. 

3. 분향 및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 줍니다. 

4. 영정 앞에서 절을 두 번 하는데 만약 종교문제로 절이 힘들 염 무릎을 꿇고 묵념을 합니다. 

5. 상주와 맞절 한 번을 합니다. 

6. 맞절 후 상주에게 위로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마시고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7. 문상이 끝나면 바로 나오는 게 아니고 뒷걸음으로 서너 발자국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옵니다. 

8. 부의금 전달은 조객록 작성 시 하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 전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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