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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2022년 차상위계층 혜택 및 기준, 신청 방법 및 재산기준

by 이포쿠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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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노년층,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저희 집은 영세민이었습니다. 지금의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그때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모든 기준을 잡아주는 기준 중위소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을 나누는 기준 지표 이기도 합니다. 

 

생계가 힘든 계층을 말하는 용어로 차상위계층 과 기초생활수급자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차상위계층은 부양가족이 있는분을 뜻하고 

부양가족이 없는 분을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명명 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부양가족이 있는 차상위계층 기준 및 신청방법, 재산기준

그리고 자격조건이 맞는 분들을 위해 신청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순서 

1. 2022년 차상위계층 기준

2. 차상위계층 신청방법 및 필요 서류

3. 차상위계층 혜택 

 

돼지
차상위계층-기준

 

 

1. 2022년 차상위계층 기준

 

소득요건

중위소득 50% 이하

소득이란?

급여만이 아닌 사업소득, 재산, 이자소득, 연금소득 등을 합한 값입니다.

 

※ 소득 요건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게 아니고, 조손가족 및 한부모가족은

기준이 다릅니다. 

 

기준 중위소득 50% 기준

가구원 소득 요건
1인 가구 972,406원
2인 가구 1,630,043원
3인 가구 2,097,351원
4인 가구 2,560,540원
5인 가구 3,012,257원
6인 가구 3,453,502원

 

조손가족 및 한부모가족의 중위소득 기준은 52%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52%

가구원 소득 요건
2인 가구 1,605,801원
3인 가구 2,071,654원
4인 가구 2,535,671원
5인 가구 2,933,834원
6인 가구 3,446,874원

 

 

 

2. 차상위계층 신청방법 및 필요서류

 

오프라인 신청

주소지 관할 읍, 면동, 행복센터 방문 후 신청 

 

온라인 신청

인터넷 복지로 홈페이지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중 택 1

소득증명서, 부채증명서, 재산 증빙서류

 

 

3. 차상위계층 혜택

초/중/고 교육비 지원

- 급식비 지원, 학기 중 급식비 지원

- 고등학교 학비지원: 입학금, 학교 운영지원비, 수업료 전액 

- 가구당 17,600원 인터넷 통신비 

- 방과 후 교실 자유 수강권 지원: 1인당 연 60만 원 까지

 

초/중/고 자녀 인터넷 강의 무료

- 메가스터디 총 10개까지 무료 시청 가능

* 한 가지 강좌당 무려 10만 원 정도이기에 최고의 지원인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보험 본인 부담금 지원

- 본인 부담금의 40~60%  

 

이동 통신비 감면

- 이동통신 요금 지원: 기본 감면 11,000원

                          통화료 최대 월 21,500원

 

장애인 연금

- 매월 30만 원

 

임대주책 지원

- 기존 주택을 매입해 안정적인 거주를 돕고자 저렴하게 임대하는 형식 

 

재난적 의료비 지원

- 6대 중증질환의 외래비를 지원: 2천만 원~3천만 원 미만

- 6대 중증질환: 뇌혈관질환, 암, 심장질환, 중증화상질환, 중증 난치 질환, 희귀 질환

 

문화누리 카드 

- 가구 1인당 문화누리 카드 연 10만 원 충전

 

전기요금 할인 

- 7월 8월은 1만 원 할인, 다른 달은 8천 원 할인

 

분유 지원

- 영유아를 양육하는 거정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분유 월 86,000원, 기저귀 월 64,000원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 만 60세 이상

- 건강보험 급여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해당하는 질환자의 본인 수술비 120만 원 지원

 

양곡할인

- 정부양곡 10kg 당 11,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양곡 금액은 매번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전원주택한가족모빌
차상위계층

 

끝으로 저희 집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생활보호대상자 집이었습니다. 그때는 육성회비 할인, 명절에 라면, 공납금 할인 정도였던 거로 기억하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그때 그게 참 고마운 제도였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저희 형제들 모두 집도 있고 살만큼 살고 있어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위에 차상위계층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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