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직업심리검사 코로나로 인해 변경 됐습니다.

실업급여 신청할 때 보면 직업심리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 코로나 사태로 변경된 부분이 있다고 해서 변경 부분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변하는 게 너무 많아서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이 모호해질 정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변경사항 알아보겠습니다. 

의무적 구직활동 횟수가 변경돼 통합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실업인정 1차~4차, 4주 1회, 5차 이후: 4주 2회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 회차 모두 동일하게 4주 1회로 통합되었습니다. 

 

워크넷 이메일 입사지원 횟수 제한 또한 병경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소정급여일수 120일 이하 수급자(총 3회), 150일 이상인자(총 5회)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제한 을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워크넷을 통한 이메일 입사지원 횟수 제한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 외부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도 인터넷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집안에서도 구직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아래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활용이 여유치 않을 때는 실업급여 직업심리검사는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지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검거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집에서 신청하는 게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우선 다음 검색창에서 워크넷 검색 후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로그인을 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디가 없는 분은 새로이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로그인하시고 나면 화면 중간에 직업심리검사 보이실 텐데 바로 클릭해서 이동해 줍니다. 

직업심리검사는 워크넷 회원가입 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검사 결과 또한 검사 완료 후 검사 결과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업심리검사를 클릭하셨다면 화면 좌측 상단에 성인용 심리검사 실시 보이는 이걸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다양한 성인용 심리검사명 중에서 선택해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성인용 심리검사명은 검사시간별 다양한 검사들이 있습니다. 

검사 시간이 긴것도 있어서 다들 기본적으로 짧은 심리 검사들을 선택해서 검사합니다. 

화면에 체크한 구직준비도검사 처럼 20분의 검사시간들 중에서 골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직 준비도 검사의 경우 총 67문항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또는 매우 그렇다 까지 6개의 항목 중에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를 완료하시면 바로 구직 준비도 감사 결과 조회가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는 각자가 선택한 항모 별로 그래프는 물론 설명으로도 나오게 되며 나중에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까 저장 버튼을 눌러서 PC에 저장해 두셔도 됩니다. 

코로나 19가 극성인 요즘같은 상황에선 고용센터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해서 신청하시는 게 

여러모로 안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