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장례식장 부의금 부조금 액수 조의금 봉투 쓰는법 알아봤습니다.

by 이포쿠 2021. 4. 6.
반응형

어디선가 부고 소식이 들려오면 여러 가지 고민에 쌓이는 게 현실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부고 소식을 듣게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소식이 아니어서 장례식장 예절 및 부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지조의금 봉투 쓰는법 검색 등 시도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조의금, 부조금 및 부의금 등 여러가지 단어로 표현하는데 이중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 하는지,

또는 뜻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부조금 기준은 보통 장례식 참석후에 식사를 하는 경우 5만 원 정도,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 경우는 3만 원 정도를 넣는 게 일반적입니다. 

 

* 단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 및 선후배 일 때입니다. 

친한 친구 이거나 가족 등은 금액이 달라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 장례식장 부의금 부조금 액수 알아보겠습니다. 

부의금 부조금, 조의금은 관례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본인 경제 사정에 맞게 성의를 표시하는 게 맞습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경제적인 사정이 좋지 않기에 조금만 넣더라도 서운해 하시진 않을 겁니다. 

조의금 액수 관계
30,000원 보통 알고 지내는 경우로 장례식장에 방문하지 않고 조의금만 낼때 
50,000원 직장 동료 및 멀리 알고 지내는 지인의 경우 
100,000원 멀게 지내고 있는 친인척 사이 
100,000원 이상 가까운 친구 및 지인 가까운 친인척인 경우 

보통 사회 초년생의 경우입니다. 

회사에서 눈치가 보일 것 같으면 주변 선배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면 될듯합니다. 

각 회사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부의금, 조의금, 부조금 뜻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세 가지 모두 장례식장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조는 잔치 및 장례식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 주거나 일을 도와주는 걸 이야기합니다. 

저는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과거에는 조의금을 물건 등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흔했다고 합니다. 

 

부조금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1. 결혼식, 환갑, 진갑 돌잔치 등 경사 등에 기쁜 일에 내는 축의금이 있습니다. 

2. 상가에 금전이나 물건을 보내 보탬을 주거나 슬픈 일에 내는 금액을 조의금 도는 부의금 이라고 합니다. 

 

* 조의금과 부의금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등을 망자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표현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장례식장 조의금을 홀수로 내는 이유 알아봤습니다. 

이는 음양오행설에 기원한 것으로 사람의 편의에 맞게 암묵적인 규칙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홀수는 양을 뜻하고 짝수는 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현대 생활에서 만원만 내는 건 말 그대로 옛날이야기이며, 9만 원은 9는 아홉수라 불길하다는 의미에서 빠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십만 원 단위는 금액의 차가 큰 만큼 십만원 이상은 짝수로 하는 게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단 40만 원은 불길한 의미로 받아 들어지기 때문에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50만 원 이후는 100만, 150만 원으로 올려 내는 게 일반적입니다. 

 

▣ 조의금은 직접 방문해서 드리는 게 기본입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환갑 등은 축하할 일이지만 장례식은 슬픈 일이기에 한 사람에게 평생 몇 번만 겪게 됩니다. 

때문에 조의금 봉토에는 본인의 이름을 기재해서 본인의 방문했음을 알리는 게 좋습니다. 

축의금과는 다르게 큰 액수를 내지 않아도 되며 이는 일반적이지만 개인의 관계 정도에 따라 액수를 정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3~5만 원 정도가 순리 라고 여겨졌었는데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부터는 5만원 까지이며, 근조 화환은

10만 원 까지 라고 합니다. 

학생분들의 경우 조의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즉 고인 혹은 상주와의 관계를 고려하셔서 부조금 액수를 정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 조의금 봉투 쓰는법 

조의금 봉투에 적혀 있는 한자는 일반적으로 근조, 부의, 추모가 있습니다. 

한자는 세 가지 중 아무거나 한 가지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부의: 부의 부/ 거동 의

근조: 살갈 근/ 그릴 모

추모: 쫓을 추, 그릴 모

 

위에 세 가지 모두 조문 시 쓰는 애도의 표현이기에 한 가지를 선택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위에는 한자 작성 위치입니다. 

앞면에는 위에서 언급한 근조, 부의, 추모 중에서 한 가지를 정해 중앙에 세로로 작성합니다. 

한자는 가능하면 깔끔하게 적는 게 좋으니 쓰기 편한 걸로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뒷면 반쯤 갈라져 있는 부분에 쓰는 방법입니다. 

이름을 왼쪽에 세로로 한 글자씩 본인의 이름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소속된 회사명을 같이 기재하셔도 됩니다. 

위에 그럼 처럼 이름에서 오른쪽 살짝 위에 기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의금 봉투 쓰는법 까지 알아봤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