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사과 꿈 먹는 따는 꿈 동의보감 잠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입니다.

by 이포쿠 2020. 7. 13.
반응형

깊은 잠에서 꾸는 꿈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얕은 잠을 자는 사람일수록 꿈을 잘 기억하게 됩니다. 

전날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게 되고 심지어 너무 생생할 때가 있는데 어젯밤 꿈이 무슨 일을 예지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사과 먹는 사과 따는 사과 꿈 등 상황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꿈해몽을 하기는 하나 이건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거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의미를 두지 마시고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과 먹는 꿈: 이는 대부분 태몽으로 해몽이 되는데 이 태몽은 아들을 낳는 태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사과를 먹는 꿈: 빨간 사과였다면 연애를 하게 되며 애인이 있는 분들은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는 의미이며 애인이 없는 분이라면 좋은 인연을 조만간에 만나게 된다는 좋은 꿈입니다. 

 

익지 않은 사과를 먹은 꿈: 이는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셔야 정확한 해몽이 가능 한데 빨간 사과와 정반대의 꿈풀이로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애인이 있는 분들은 헤어짐에 조심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사과 따는 꿈: 이 꿈 또한 태몽으로 알려져 있으며 빨간 사과를 따는 꿈은 큰 수확을 의미하는 꿈으로 앞으로 좋은 일만 가기다로 있는 길몽으로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꿈입니다. 

 

썩은 사과, 덜 익은 사과 따는 꿈: 이는 성급한 마음을 알려주는 심리몽으로 좋지 못한 성과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흉몽이기에 앞에 놓인 일들을 침착하게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사과를 주는 꿈: 빨간 사과라면 귀인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 꿈으로 사업이나 하는 일이 잘 풀려 성공에 길로 들어서가 되는 좋은 길몽입니다. 

 

사과를 박스로 받는 꿈: 이는 더 좋은 길몽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큰 재물이 들어온다는 꿈입니다. 

 

사과 줍는 꿈: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이익이 생기게 되는 걸 이야기하며 빨갛게 사과가 잘 익을수록 좋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 일이 잘 풀린다는 좋은 꿈입니다.

썩은 사과 줍는 꿈: 일반 사과를 줍는 꿈과 반대로 고민이 많아 지금 좋지 않은 자신의 심정을 나타내는 꿈입니다. 

 

사과 깎는 꿈: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게 되는 좋은 꿈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로 인해 큰돈이 들어오게 되는 꿈입니다. 

이는 과소평가되던 본인의 능력을 다시금 평가받을 수 있게 되며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인식이 좋아질 수 있는 꿈으로 이 꿈을 꾸게 되면 가까운 지인분들에게 연락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잠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동의보감에서 알아봤습니다. 

왜 노인들은 밤에 잠이 없을까요? 왜 몸이 무거우면 눕기를 좋아하게 되는지, 어떤 사람은 사람을 꺼려하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지에 대해선 현시대에도 궁금하지만 과거에도 이런 사항들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이런 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고전 의서를 인용해 그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노인들이 초저녁 잠이 많고 일직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젊은 사람은 기혈이 왕성하고 근육이 단단하며 기가 도는 길이 잘 통해 있어 영위가 정상으로 잘 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낮에는 정신이 맑고 밤에는 잠을 잘 자게 되는 거라고 나와 있습니다. 

반대로 노인들은 기혈이 쇠약하며 근육이 마르고 기가 도는 길이 고르지 못해 오장의 기가 서로 충돌하고 영현이 부족해 위기가 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낮에도 정신이 맑지 못하며 밤에 잠들지 못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몸이 무거운 사람은 누워있기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이는 장위가 크고 피부가 습해 근육이 풀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위가 크면 위기가 오랫동안 머물게 되며 피부가 습하면 근육이 풀리지 않아 위기가 잘 돌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기운이 머물러 있기에 깨끗하지 못하면 눈이 감기게 된다고 하며 그렇기에 몸이 무거운 사람은 눕기를 좋아하는 거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람을 꺼리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나에 대한 이유입니다. 

경락으로 설명이 되는데 족 양명경 맥이 동하면 병이 생겨 사람과 불을 싫어하며 방문을 닫고 혼자 있으려고 하며 소음 경이 허하거나 양명이 솟구쳐 올라 숨이 차고 답답해질 때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