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내려앉음은 치주 건강 이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증상으로, 치아 뿌리가 드러나 시린 증상이나 심미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방치할 경우 치주염, 치아 흔들림,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잇몸 내려앉음 원인을 생활 습관, 치주 질환, 교정 및 보철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치료 방법과 예방 전략까지 상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잇몸 내려앉음이란 무엇인가
- 잇몸 내려앉음 원인 ① 치주질환 ② 잘못된 생활 습관 ③ 교정 및 보철 요인
- 잇몸 내려앉음 치료 ① 스케일링 및 치주치료 ② 잇몸 이식 수술 ③ 교정·보철적 개선④ 레이저 및 기타 신기술
- 예방 관리법과 생활 습관 교정

1. 잇몸 내려앉음이란 무엇인가
잇몸 내려앉음은 의학적으로 ‘치은 퇴축(gingival recession)’이라고 하며,
치아를 덮고 있던 잇몸이 소실되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되는 현상입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아 뿌리 노출로 인한 시린 증상
- 잇몸선 불균형으로 인한 심미 문제
- 치아 사이 틈새 확대
- 치주염 진행 시 치아 흔들림
이 현상은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경고 신호이기도 합니다.
2. 잇몸 내려앉음 원인
① 치주질환
가장 흔한 원인은 치주염과 같은 잇몸 질환입니다.
세균성 치석과 플라그가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조직 파괴가 진행되면, 잇몸이 점차 내려앉게 됩니다.
- 치은염 단계: 잇몸이 붓고 피가 남
- 치주염 단계: 잇몸 뼈가 흡수되며 잇몸 퇴축 발생
- 진행성 치주염: 치아 흔들림, 발치 필요
치주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을 통해 염증을 줄이는 것이 1차적 치료입니다.
② 잘못된 생활 습관
생활 습관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 과도한 칫솔질 압력: 잇몸이 기계적으로 마모
- 잘못된 칫솔법: 수평으로 강하게 닦을 경우 퇴축 가속
- 이갈이·이악물기: 교합력 증가로 잇몸에 압력 집중
- 흡연: 혈액순환 저하로 치은 회복력 저하
특히 흡연자는 잇몸 혈류가 줄어 염증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내부적으로 치주 손상이 심각하게 진행됩니다.
③ 교정 및 보철 요인
교정 치료나 보철물도 잇몸 퇴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교정: 치아 이동 과정에서 잇몸·치조골 압박
- 임플란트: 주위 치조골 소실 시 잇몸 후퇴
- 부적합 보철: 잇몸 자극으로 염증 유발
따라서 교정이나 보철 치료 시 잇몸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잇몸 내려앉음 치료
① 스케일링 및 치주치료
초기 단계라면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로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이 치료는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성 치석을 제거하고, 치근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재부착을 돕습니다.
정기적 스케일링은 예방 차원에서도 권장됩니다.
② 잇몸 이식 수술
잇몸이 심하게 내려앉은 경우 잇몸 이식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가 잇몸 이식: 본인 구개(입천장) 조직을 이식
- 동종 이식: 기증 잇몸 조직 사용
- 인공 재료: 콜라겐 매트릭스 활용
이 수술은 치아 뿌리를 덮어 시린 증상을 완화하고, 심미적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③ 교정·보철적 개선
교합력 이상이 원인이라면 교정 치료를 통해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부적합 보철물은 재제작하여 잇몸 자극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 퇴축의 경우, 뼈 이식과 잇몸 재건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④ 레이저 및 기타 신기술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나 조직 재생 단백질을 활용한 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레이저: 염증 제거, 조직 재생 촉진
- 에나멜 매트릭스 단백질(EMD): 치주 조직 재생 유도
- 줄기세포 연구: 임상 적용 가능성 확대 중
이러한 신기술은 환자의 회복 기간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예방 관리법과 생활 습관 교정
치료 못지않게 예방이 중요합니다.
- 올바른 칫솔질: 부드러운 칫솔, 45도 각도 회전법
- 정기적 스케일링: 6개월~1년 주기
- 이갈이 방지: 마우스피스 착용
- 금연: 치주 건강 개선
- 영양 관리: 비타민C, 칼슘 섭취
무엇보다 증상이 경미할 때 치과를 방문해 조기에 조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용과 고통을 줄이는 길입니다.
잇몸 내려앉음은 치주질환, 잘못된 생활 습관, 교정·보철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치료는 초기에는 스케일링·치주치료, 심한 경우에는 잇몸 이식 수술과 교정·보철적 교정, 레이저 신기술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방 관리가 핵심이며, 올바른 칫솔질, 금연, 정기 검진이 장기적으로 치아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잇몸 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조기에 치과 진료를 받아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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